이번 수능에서 깨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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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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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어 중요한 내용에서 지문형 낸다
수학
답 개수 법칙이 아무리 깨져도 밸런스가 유지는 됨
(이거 작년까진 통한 게 14번 ㄱㄴㄷ 1번이 주위에 없어서 1번 ㄱ을 줌 )
수학
삼도극 합답형은 꾸준히 출제된다 모 저자 분 오열
(정부가 유형까지 제한두는 건 잘못된 것 맞음 교과서에도 버젓이 있는건데)
영어
절대평가 이후 9월이 어려우면 수능은 비교적 쉽다
(2011 2013 2014 수능 때 수능에서 더 불지른 적이 있기는 함)
탐구
사탐-과탐 과탐 원과목-투과목 표점 의도적으로 벌린 건 이번이 처음
(9평 때 지2 제외하고는 맞출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음에도 이런 건)
이제 수능에서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은 버리시고 봐야됩니다
오르비에서 이따금씩 드립으로 나오는
국어 언매 화작 87 98 영어 1등급 1.5% 이런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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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져ㅕㅕㅕㅕㅕ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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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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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까진 ㄱㅊ은듯
ㄹㅇ 이네요..
근데 법 경제 안나온건 호재
선거가 법지문인가
법+정치 카테고리죠 정확히
진짜 작정하고 원투벌린건 충격입니다
입시고뭐고 교수들 수능내는거 올해 찐막이어서 자존심 무한히 펼치시고 떠난거같아요
수험보는 입장에선 좆같겠지만
답갯수로 찍맞해서 하는게 옳아보이진 않긴했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건 옳게된거죠
근데 삼도극은 솔직히 안 나와서 좋긴 한듯..
삼도극은 그렇다쳐도 무등급 없앤건 ㄹㅇ..
영어 순서 44의 기적
이게 ㅋㅋㅋㅋ 진짜 찍맞 못하게 하려고 교수님들이
시발 분명 아무리 봐도 답이 44로 보이는데 '이게 시발 가능한건가?' 이지랄하면서 ㅈㄴ 불안하다가 걍 그걸로 했는데 그게 맞았던 게 레전드 ㅋㅋㅋ
전 궁금한 게 평가원은 투과목에 수능땐 개실수만 남을 거라 생각하고 난이도를 올린건지 아니면 너네 ㅈ돼봐라 식으로 혹은 과탐 투과목 분산(이건 좀 아닌 듯)을 유도하려고 저렇게 만든 걸까요.. 수능 때 투과목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개당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