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대수교 레전드급 빵꾸네요. [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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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의혹?을 제기하셔서... 확인드리겠습니다
면접에서 교수님과 거의 싸우자! 상황이셨던 열린생각님께서 446점으로 (쪽지 확인해보니 442점이 아니고 446점이네요) 예비 9번 받으셨고,
thirdverision 님이 432점 예비 12번 받으셨습니다. (글에서는 22번이라고 나와있는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닌듯 합니다.)
또한 제가 422점으로 예비 17번 받았구요. 제가 422점인것을 증명할 방법은 없는데;
언어 77프로, 수리 88프로, 외국어 94프로, 과탐 2등급/4등급 이렇게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대략 중앙대 공대정도의 점수...로 써본거였죠.
저를 위하는 생각에는 한바퀴 돌아버려서 제번호까지 오면 좋겠지만,
우선선발 합격하신분들중에서 고수교 1지망인 분이 한분 계셨고,
일반선발로 합격하신분중에서 한분이 1지망이 고수교인걸 감안했을때..
13~14명정도에서 추합이 끊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에휴...ㅠ 다니던 학교에서 학점관리나 열심히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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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를 위해서 제 수험번호와 이름과 생년월일은 지웠습니다 ^^;
화공하고 생명 빵구는 귀여워보이는수준이네요ㅋㅋㅋ
제가 쓴 곳이 아닌곳은 사실 별로 관심이 없어서ㅋㅋ;
올해 전전전은 빵꾸 아닌가봐요? 작년에 수교와 더불어 빵구였었는데~.~;
꼭 붙으세요 ㅎㅎ 원서영역은 1등급이십니다
원서영역은 1등급이지만 성적이 ㄷㄷㄷ 하네요.
이것도 예측을 통한 원서질이었는데... 제 예측이 별로 안빗나간다면
추합의 기회가 저에게까지 돌아오진 않겠네요 ㅠㅠ
그 예측을 저한테도 알려주시지 ㅠㅠ 전 아무리 낮아도 450에도 끊길줄알았는뎀 ㅠ
저의 경우엔 걸쳐놓고 원서 쓰는거라서 최대한 빵구를 노리고 쓰지만;; 실제 수험생의 경우엔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ㅠ 올해 사수한 제 친구들에게도 빵구 노리고 지르라곤 말을 못했습니다. 한번 써볼래?정도는 했지만...
1900년대시네요;
죄송합니다...태클걸려는건 아니였고, 올해 고대수교 얼마나 빵꾸인지 궁금해서 그랬어요 ㅎㅎ그런데, 올해 이정도 빵꾸면 한자리추합까지 갈수도 있지않나요??ㅎ
한자리추합은 힘듭니다. 일단 고수교를 안전빵으로 지원해놓는 지원자들이 많은 상황이고 (우선선발 컷의 경우 459.x로 고대에서 상당히 높은편에 속합니다.) 08년도 빵구시절에도 확인된 추합숫자만 13번, 작년의 경우에도 마지막으로 확인된 합격인원이 15번이었으니까요.
이정도면 예비번호가 중요한게아니라 얼마나 빠져나갈지가 중요하겠네요 ㅋ
그러게요..그런데 수교는 빵꾸나도 최초합컷은 ㄷㄷㄷ네요...457이면......456님이 예비3이신거보면 450점대 초중반님과 440점대 후반님들이 쫄아서 안 내신듯.....저처럼 ㅠ
그럼가능성있네요 ㅋㅋㅋ최초합컷ㄷㄷㄷ해서 ㅋㅋㅋㅋ 어쨋든 최초합은 높을수록좋음
그러면 혹시 고대수교가 무서워서 다른 학교 수교로 상위권들의 하향지원의 뚜렷한 추세가 입증된게 아닐까 싶네요.....ㄷㄷㄷㄷㄷㄷ
그것도 아닌거같아요.....제가 한양대 점수 907점인데 예비8받음.....공대냈으면 완전광탈이었을텐데..........결론은 요즘 중고등임용어렵다는거때메 수교 자체 컷이 낮아진거같은데요....
445.449 성대 수교과 일반합 됐습니다...
고대넣을껄 그랬나..? ㅡ,.ㅡ
올해 하향지원이 쩔긴 하죠. 당장 문과 고인문만 해도 안습이잖아요.
제 친구 문과인데 고대인문하고, 중대 최상위과 붙었는데 보통 문과애들은 대학보고 고대가지않나요?ㅎㅎㅎㅎ친구는 중대간다고 하던데 ㅋㅋ
아무리 전공이 중요하다고 해도, 고대와 중대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학교인데요......... 재밌는 친구네요ㅎㅎ
서울대전컴님 내년에 안암에서 뵙길바래요.....전 한해 더해서 고대의대가겠습니다 ㅠㅠㅠㅠㅋ
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의대를 바라보기엔 너무 늦은감이 있네요..ㅠ
싱승범의 후예
가 되고싶었으나 불가능할듯요...
두나님 저같은경우에 가군 고대, 나군 경인교대를 썻습니다. (역시 빵구를 노리고..) 다군은 쓰지 않았구요.
진학사 메가스터디등을 결제해서 찾아보지 않았구요.
제 점수대가 중앙대라고 말한 것은; 제 재수한 친구들의 입시성적을 기준으로 원서결과를 봤을때 얘기입니다. (09년)
대략 3등급2개 2등급2개의 성적으로 진학사에서는 추합으로 될까말까라는 성적이었으나, 결과는 우선선발..이었다고 들었기에;; 두나님께서도 수교과를 쓰신건가요? 1지망이신지.. 예비번호는 몇번인지 알려주시면 추합인원 추정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
아... 저는 수교과지원자는 아닌데요 ㅜㅜ 되게 부러워서요 !!! 추합 전컴님까지 돌으셔서 꼭 붙으시길요
헐 근데 정말인가요? 아오... 작년에도 그러고 올해도그러고 항상 애매해서 한급간 낮춰서 학교 최초합했는데. 중앙대 이정도로 높은애가
가는곳 아니라고 생각했었거든요 ㅜㅜ 자꾸 점수가 쪼곰씩 모자른다고뜨길래 휴... 원서영역에 미련이 많이 남네요 ㅜㅜ
저까지는 안올겁니다ㅠ 제 예상은 거의 빗나가질 않으니까요... 빗나가길 바랍니다만;;ㅎㅎ
원서영역에 고민안하게 점수를 최상위로 받는게 제이 좋은 방법이긴 한데 말이죠..ㅠ
가게 되실 그곳에서 최고가 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요즘 느낍니다.
저는 지금 제가 있는곳에서 바닥을 깔아주고 있거든요ㅠㅠ
아무리그래도 올해 설대 화학부 폭풍빵꾸는 ㄷㄷ
설대는 제가 노릴 점수가 안되었기에...ㄷㄷ 어느정도로 빵구인가요? 설대 화학부면 설대에서도 상위권과일텐데... 누적 10%까지 뚫렸나요?
와...고대 수교 나를 수시에서 두번이나 떨구더니 마지막에 뒤통수를 치는구나...ㅜㅜ 그정도까지 뚫릴줄은 몰랐는데..
그런데 후회해봤자소용없죠 뭐 ㅠㅠ어떤님은 456.9점이였는데도 못쓰셨다고 하시던데.......저도 점공 컷 453믿고안썼지만 ㅠㅠㅠ원서영역 잘쓰는것도 대단한듯.....
저요ㅠ 456.94인데 겁나서 수교못쓰고 기계공썼죠,,,
저정도면 예비 9 안으로 꾾기지 않을까요? 일반선발도 대부분 1순위가 고수교일텐데
레전드빵꾸는 아니고 생각보다 컷이 좀 낮은 정도겠네요
그런데 우선선발분들 점수가 꽤 높으셔서.......18명중 14명인가, 우선선발이니......우선선발 님들 좀 빠지실거같네요
우선선발은 아마 13명일거고 일반선발이나 예비 중에는 빠지는 사람이 없으니까
13명 중 10이상 빠지기는 힘들죠
우선선발 중에서도 1순위가 고수교란 사람을 2명이나 봤는데요
인원도 작년보다 적고 표본을 봐서는 컷이 다소 낮긴 하겠지만 빵꾸라고 말하긴
힘든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일반선발에서 빠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랑 같이 면접보신분께선 우선선발 점공에 올라온 커트보다 0.x점인가 낮다고 하시더군요;; 다군으로 빠지신다고 하셨었습니다. 아마 이분이 일반선발로 붙으셨으리라 예상되고... 제 판단으로는 대략 13명에서 14명정도 빠진다고 예상해봅니다 ^^;;
아쉬움이 좀 남네요. 지금 있는곳에서 최선을 다해야할듯 ㅠ
다군으로 붙으면 빠진다고 한것일거고 13명 빠진다는 건 우선인원이 거의 다 빠질 거라는 계산인데 459점대까지 모두 빠질 수 있을까요?
내가 아는분 456점대로 예비 2번 수교과 1지망 (어제 전화 확인)
성대수교도 발표났네요
결론은 올해 수교 컷자체가 모두 낮음 ㅠㅠㅠㅠㅠ
성대수교는 가군에 위치한 특성ㄸㅐ문에라도 항상 컷이 낮을 수 밖에 없어요. . a 제가 원서 쓰기 시작했을때부터 계속 배치표에선 높지만 커트는 학교내에서 낮은 쪽에 분포해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