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칸트의 동물학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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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관점에서 "동물학대 금지" 는 간접의무 맞죠?
굉장히 헷갈리네요..
동물이 도덕적고려의 대상은 맞는데 그게 직접의무가 아닌 간접의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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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관점에서 "동물학대 금지" 는 간접의무 맞죠?
굉장히 헷갈리네요..
동물이 도덕적고려의 대상은 맞는데 그게 직접의무가 아닌 간접의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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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죽이는행위가 인간본성에 영향을줄수있기때문에 동물이 도덕적고려대상이아니더라도 간접의무에속하는것입니다
동물 학대 금지는 '간접적' 으로만 인간의 의무에 속한다 입니다
동물 학대를 금지하는 것은 '인간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금지하는 것이지
그 동물들을 도덕적, 윤리적으로 존중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간접의무이니 꼭 지켜야되는것은 아닌거죠..? 그냥 지키면 좋다로 보면될까요
돼지, 소 등 가축들을 마구 도축하고 학대하는 행위를 인간이 하다보면 그 행위를 하는 인간, 또는 보는 인간들은 그 행위로 하여금 잔인성, 폭력성을 얻게 되고 이는 인간 사회에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칸트는 철저하게 인간만을 도덕적인 '직접적' 고려대상으로 삼았고
동물은 '간접적' 의무로 보았습니다 간접의무라도 의무는 지켜야한다는게 칸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