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설치 [1155861] · MS 2022 · 쪽지

2023-11-27 09: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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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이고 충분한 화학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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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바

 -출제가능한 여러가지 상황 연습

 압도적으로 많은 회차로 출제진들이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 같아요. 금속반응 문제를 어렵게 해본다던지, 준킬러를 많이많이 담아둔다던지, 등등요. 브릿지나 알파가딸려오는데, 이것들은 그냥 해치운다는 느낌으로 풀었어요.


2. 오리온 트라이얼

-서바와 설명이 동일합니다. 대신 트라이얼은 답개수에 대해서도 훈련이 가능합니다. 답 개수가 26435같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정공법으로 화학 문제들 시간 내에 뚫어내도록 훈련시켜줍니다. 


솔직히 전 이 두개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서바만 해도 거의 30개이고, 서바알파, 브릿지를 더하면 70개에 육박합니다. 거기다가 트라이얼을 추가하면 100개정도죠. 더프 보고 교육청이랑 평가원 보면 100개는 하겠네요. 


한가지 더, 전 만약 여러분이 화학 실모를 보고 해설지만 봐도 해결이 가능한 실력을 가지고 계시다면 서바 현강보다는 현강자료를 장기거래로 구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전 회당8천원 가격에 화학 서바 현강자료를 서바 시즌 1~17까지 다 구했습니다. 해설강의다 듣는게 비효율적으로 느끼시는 분들은 시간 많이 아낄 수 있으니 이 방법도 고민해보세요. 가끔 터무니없이 가격 부르는 사람 있는데 그런 사람은 무시하시고요.


혹시나 인강 실모를 푸시려면 김준, 장성문 선생님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전 둘다 한개 시즌씩 찍먹했는데(시그모 시즌5, 장성문 시즌0,1) 퀄리티 떨어지는 느낌도 없고 ㄱㅊ았습니다. 메가스터디는 안 풀어봐서 모르겠네요.


추가로, 화학 실모 풀기 전에 owl N제로 빡빡한 문제에 대한 시간훈련 하는게 필수적이라고 봐요. 일단 이정도 하고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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