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사설 실모 푼 적 있으신 분들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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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어렵게 내는 문제 많았나요?
퍼즐로 꼬아내는 거 X
정보 처리력으로 변별하는 거 X
개념의 정의를 정확히 알아야 해석할 수 있는 전형적이지 않은 선지가 제시된 문제 O
예) 낙인 이론
일탈 행동에 대한 규정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 그냥 맨날 보는 선지
사소한 사회적 무질서를 방치하는 것이 더 큰 일탈을 초래한다고 본다. <- 현장에서 그 뜻을 파악해야하는 낯선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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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 상산고 졸업 / 한양대 중간이상과 (과 특정은 ㅈㅅ) 19수능 가형 9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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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들이랑 비교했을 때 난이도 어떤것 같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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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메타 보니까 새삼 10
벌점 90점에다가 주기적 고로시당해도 거의 1년 반동안 살아있는 비상식량이 문득 새삼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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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학과 양산돼서 전자과가 전만큼 깡패는 아닐수도 2
물론 건대전전 동대전전 광운대전자 에리카전자 등 취업 다 잘하는건 당분간 계속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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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논 끝 4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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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41544받아서 재수준비중인데 수학 개념복귀용으로 쎈 벅벅풀고 뉴런하려하는데...
여태까지 평가원은 단 한번도 저 세가지 유형 중에서 마지막 유형으로 변별하지는 않았는데 이제 저런 걸 낼까봐 너무 무서움 첫번째는 그냥 일상이라 상관없고 두번째는 무섭긴 하지만 연습 많이 하면 될 것 같은데 세번째건.. 도대체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음 개념을 어디까지 깊이있게 이해해야 할지 참
적자생존 모의고사에 그런 느낌의 문제가 많았던 기억이.. 근데 합리적인 어려움이라 좋았어요 ㅋㅋ
아 그런가요? 혹시 기억에 남는 선지라던가 그런거는 없으신가요 ㅋㅋㅋ큐ㅠㅠ 그게 기억날리가 없긴한데..
예를 들어 일탈 이론 하면
교제 워딩 내면화
낙인 워딩 내면적 과정
이런 느낌으로 구분하는 선지??
선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느낌만 기억이 나요 ㅠㅠ
적중예감에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