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왜이리 학생들이 많은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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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면접 날이네요 ㄷㄷ.. 덜덜 떨며 교양관에서 면접을 보고 정후 모 라멘집에서 점심을 먹던게 새록새록한데 어느새 6년이 지난 저는 석사과정도 마치고 졸업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심사 보는 교수님들 다 알고 보면 그냥 아저씨들이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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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내가 아는 그 분 맞음? 아직도 서식하시나보네
ㅗㅜㅑ
아 오늘 면접이네 어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