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라면 삼반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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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립대 문과 교차 넣어서 추추추합하고 학고반수로 11132(수학 1컷이라 성적표 나오면 2될수도) 받음.. 막 드라마틱하게 오른 건 아닌데 어쨌든 오르긴 올라서... 수의대 목표로 한번만 더 해볼까 싶은데 님들이었으면 1년 더 투자해볼 건가요 아님 그냥 여기서 끝내고 대학생활 열심히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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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타협이 안되면 해야죠.
전 안돼서 사반수까지 했네요
학점은 어떻게 관리하셨나요? 그냥 학고 받으셨나요 아님 학교생활이랑 수능공부 병행??
재수는 쌩으로 했고
삼반수 사반수는 둘 다 3월좀 다니다가 학고박았어요
도저히 이 학교는 못다니겠다 싶으면 하는게 맞죠
솔직히 딱히 그정도까지 불만족스럽진 않아요 원래 딱 서강대 목표였어서...
목표에 도달한거면 저는 딱 끝낼거 같네요
근데 이건 성향차이라 감히 끝내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ㅜ
조언 ㄳ합니다 일단 학교생활 좀 해보면서 고민해봐야겠네요 제 욕심보다도 부모님 권유가 커서 무턱대고 도전했다간 후회할수도 있겠다 싶고 그래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