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시간이랑 이러저런거 빡센 편인지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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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홍대신촌여의도(집에서 30~40분 거리)까지 외출 ㄱㄴ
친구들이랑 놀러 가는 거 일주일에 1번 ㄱㄴ, 평일만 ㄱㄴ, 주말에 놀러가는 거 안됨
혼자 동네 바깥으로 놀러나가는 거 안됨
늦어도 6시 전에 들어와야됨
본인 0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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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빡세요
그쵸??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네 개빡셈
개빡센데
ㄹㅇ 지금 논술 끝나고 약속 ㅈㄴ 많이 잡아놨는데 다 취소하게 생김요..
ㅜㅜ화이팅하십쇼...
한번 부모님이랑 얘기 다시 해보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
이뭔
저도 빡센편이었는데
전 걍 들이받았습니다
설득보다 용서가 빠르다고요 아ㅋㅋ
용서는사람이할것이아닙니다
저같으면집나감
그정돕니까...함 다시 상의를 해봐야쓰것구만요
물론 제가 통제를 심하게 못견디는 성격인거도 한몫하긴한데 저같으면 그냥 성인되고 개고생하더라도 경제적자립하고 독립할듯
주변에 이런 집 진짜 하나도 없음
연말연시라 어수선하니까 4~5월달부터 놀러나가시라는데 진짜...걱정하시는건 이해가 되는데 너무 빡센 것 같음요
엥? 저 초딩때보다도 더 한데요..
원래도 빡셌는데 수능 끝나고 더 빡세짐요 왜인진 모르겟지만 하..
무슨 보호감찰이에여?
몰?루요 외동이고 딸이라서 더 그런 것 같긴한데 그래도 넘 심함 ㅠ...
저는 가족이여도 억압하는거는 폭력이라고 생각하고
과민반응 하는편이라..성인 이후 바로 집 나갔습니다
저같이 과민반응 안 하시더라도 대화가 필요해보여요
성인 이후엔 풀어주시면 다행인데 대부분이 성인 되서도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고 취직 해서도 간섭하는 집 많습니다..!
제가 대학 다니면서 저런집 한번도 본적없음..
너무심함
J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