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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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종성적 43323(평백75정도)
논술이랑 수시 썼지만 떨어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올해 3월까지도 학종으로 대학 가려했는데 개인적인 동기로 진로가 바뀌어서 생기부가 무용지물이 되는바람에 정시로 틀었습니다
3모성적 54446 이였습니다. 정시 공부 한 기간은 7-8개월 정도 됐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현역입니다(05). 개인적으로 정시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해서 후회되는게 큰 것 같습니다. 수능을 너무 망치니까 제가 실전에 너무 약한 느낌이 들어서 재수 해도 성공 할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선택은 제가 하는거지만 재수하신 분들은 이때 어떻게 결정내렸는지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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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쓸 수 없는 군인이라 ㅈㄱㄴ
저 현역 13135 였습니다 자신이 꼭 가고싶은곳이 있으시다면 도전해보세요!
다른 과목은 하면 올라갈거 같은데 국어는 어떻게 하셨나요ㅠ 제가 독해력이 너무 약해서 방법이 있을까요..??
저 6평 3도 떳엇는데 그이후로 겸손해져서 오히려 국어를 더 놓지 않아서 백분위 100 찍엇던거같아요!
독서같은경우는 저는 계속 고민하면서(진짜 미친듯이..) 자신만의 읽는 틀을 만들고(강사들의 방법을 사용하셔도 되나 그게 100퍼센트 맞을 확률은 드뭅니다) 계속 수정과정을 거쳐나가셔야 될거에요~
국어는 문제량으로 쇼부보는 과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