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얘기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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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평가원은 머리좋은 애들 뽑는게 목적임
그래서 10중 8은 그냥 머리좋은데 노력까지해서 sky 메디컬 가는거고
1은 재능충이고 마지막 1은 정~~~~~말 희박한 확률이지만 머리는 sky급까진 아닌데 사교육 버프받아서 올려서 가는 애들이다.
애초에 평가원은 그 마지막 1을 의도치않게 뽑게되는 "예외"로 보고 그걸 최대한 줄이는걸 이상적인 출제기조로 보고 있기 때문에
너희는 그 "예외"에 조금이라도 끼어들어갈 확률 높이고 싶어서 대치동 강사니 누가 좋네 나쁘네 품평질 하고 있는거다.
현실은 그냥 머리 좋은 애들이 국어 영어 감과 그읽그풀로 1등급 나오는거고, 머리 좋은 애들이 그냥 동네학원 다니든 독학을 하든 해서 그냥 수과탐 만점 맞는거다.
너희가 죽어라 강기분 책사서 기출분석이랍시고 지문 뜯어서 분석해봤자 현실은 그냥 푸는 재능충 못이기는게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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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듲고국어백분위100쟁취하자
그건 되긴하는데... 문제는 나만 됨...
헐!고건몰랐노~!!
죄송하지만 욕 좀 할게요. 혼자 똑똑한 척 하지마라 쿨찐아....컨셉이어도 너같은 놈들 보면 얼굴에 스트레이트꽃고 깊은 종아리신경 걷어차고 싶더라.
죄송합니다
얘들 과외 뛰다 보면 머리 안 좋은 얘들도 절실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장난이어도 그딴 장난 치는거 아니야 개자식아
뮛이??
병신ㅋㅋ
경계선지능급 아니면 웬만해선 노력해서 된다
다만
노력하는것도 재능인건 맞다
현실 어쩌고 하지 말고
괜히 수험생들 기 꺾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