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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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오신 지휘자분 맘에 든다..
연주 듣고 소름 돋긴 오랜만인 듯 ㅋㅋ
쇼스타코비치 5번 교향곡이 명곡인 것도 있겠지만…
끝나고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눈에 눈물도 조금 고인 것 같은데
(표현이 이게 뭐냐 이제 공부 좀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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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pp e sang hae zim enter do an doem a e...
표현이 조금 이과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표현 사이에 절제된 감정이 감탄스럽습니다 형님.
눈물 흘리면서 절제하기 힘들었는데 알아봐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