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매진이라니"…이 햄버거가 동난 까닭

2023-11-23 18:00:52  원문 2023-11-23 07:51  조회수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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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점심 시간 무렵 서울 강남구 맘스터치 가든역삼점의 테이블 40여개는 손님으로 꽉 찼다. 이곳에선 넥슨과 맘스터치가 지난 16일부터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협업(콜라보) 메뉴인 '매운건 익숙해 세트'와 '순살도 버거도 사주세요 세트'를 팔았다.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 캐릭터 4명(조마에 사오리, 하카리 아츠코, 이마시노 미사키, 츠치나카 히요리)이 모인 '아리우스 스쿼드' 간판이 설치된 매장이기도 하다.

매장 입구에서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눌러 매운건 익숙해 세트를 사려던 직장인 김 모 씨(30)는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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