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보는데 이준석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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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도저히 잘할 인물이 아닌거 같음
그냥 윤정부가 싫으니까 의대증원 반대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의대정원이 늘어서 커지는 N수생 비율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한거고 오히려 진짜 중요한건 메디컬 과잉선호현상인데...
이준석이 갈라치기 이슈로 뜬것도 사실 맞지. 기성정치인과 다를바가 없음.
이준석에 대한 호불호가 이렇게 보수내에서 극명하게 갈린다는게 그걸 반증한다고 봄.
이준석이 좀만 더 똑똑한 인물이었으면 자기 목소리를 언제 내야하는지도 알았을거임.
적어도 이준석이 정말 리더십있는 인물이라면 이렇게 팽당하는 결과로 이어지지도 않았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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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일시적일까..ㅋㅋ
일시적일수밖에 없지. 단순히 의대생 더 뽑는다고 N수를 더 한다는것도 이상한게 그럼 거꾸로 의대정원 축소하면 장기적으로 N수가 줄어들거같음?
그건 님 생각이고요..통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파장의 결과는 아무도 모름
지금 의사정원을 늘리는건 필요해요 다른나라들보다 의사수가 부족한데..
ㅋㅋ 3천명 증원하면 선호도가 지금같지는 않을거암
의사당 밥그릇 줄어드는건데 당연함
이준석 헛발질 맞다고 봄. 밥그릇 지키려는 의사들과 의사 가족들(이준석도 동생이 의사)만 반대하고 국민 82%가 찬성하는 이슈에 어그로를 끌어서 뭐하려고. 노령화 시대 의사 부족 대비를 위해서도 의대 증원은 필요하고, 메디컬 과잉선호 현상 잡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의대 대폭 증원해서 의사의 독점적 지대를 완화해야 함.
결과는 아무도 모르지 않나요?
의사싫어하면서 저거들은 의대가고의사되고싶은 얖삽한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