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과는 어디정도 가야 괜찮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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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프로그래미으약간 햌ㅅ었고 재밌었어서...
점수대는 370점인데 서성한이 매우 가고 싶은데
최소 이정도는 가야한다! 있나요?
사실 서성한 아니면 재수할라했거든요
나름 9개월동안 100점? 정도 오른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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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ㅅ요 잘못 달았네요;;
컴공은 한양공대 이상되야 무난해보입니다. 워낙 한국 IT산업이 ㅈ망이라...
ㅠㅠ감사합니다!!
사촌형이 컴공과 나와서 일하는거 보면 진짜
한국 IT산업 대우가 쓰레기 구나..느낌
왜 컴공이 공대 최고 입결 자랑하다가 떨어졌는지 이해가 가요.
높은 분들이 프로그램같은거 그냥
뚝딱뚝딱하면 나오는줄 아는지 월급도 똑같이 주던데..
근데 워낙 없으면 안되는 직입이고 실력차이도 크다보니...
월급도 적은 편인가요??
적다기보다 일반회사원이랑
똑같이 대우한다는게 불만이죠 ㅎ
더 대우해줘야하는 사람들인데...
흠..미래에 대한 비전도 점점 떨어질꺼라 예상하세요?
지금 안좋은 만큼 10년 내에는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아니요 세계적으로 특히 미국에서는 돈 많이주는걸로 아는데
한국에서는 아직 공돌이 무시하는듯...
와 9개월만에 100점.. 노력 많이 하셨나봐요.. ㅎㅎ
컴공쪽은 학교가 낮으면 인재보다는 인력이라는 느낌이 강한 걸로 알고있어요. 뭔가 똑똑하게 일에 해결책을 내기보다는 시키는 일에 따르는 쪽 정도로요.
수학과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게 컴퓨터과학 쪽인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아시겠지만 순수컴퓨터는 파고 들수록 논리고 수학이잖아요? 그래서 노력보다는 정말 태생적으로 똑똑한 애들이 크게 잡고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흔히들 "공대는 능력"이라고 얘기하듯, 컴퓨터쪽도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머리가 비상해서 남들이 수천 줄로 코딩할 때 수십줄로 끝낼 함수가 떠오르는 사람이 승자 아닐까요?
흠 딴 과와는 달리 컴공과는 자기 할 일에 달렸다는 거군요!!
학교얘들이 너무잘해서 서성한 이하는 학교도 취급 안하는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자세히는 모르지만, 요즘 수학과쪽에서 컴퓨터 공부하고 그쪽 업계로 빠지는 물량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당초에 프로그래밍이 수학적 논리가 잘 잡혀있으면 효율이나 완성도가 엄청 올라가는 분야이다보니 원래 컴공을 주전공으로 한 분들이 되려 밀려나기도 한다더라구요.
일반적으로도 컴공은 레드오션으로 평가받고, "컴공은치킨집"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인지라 특별히 이루고자 하시는 바가 있다거나 "컴공이 아니면 안돼!" 하는 게 아니라면 학과 자체가 비추인 학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중에 컴퓨터쪽에 관심이 많아서 대학 진학도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 있는데, 본인이 전공할 분야인데도 주변 친구들이 컴공하고싶다고 하면 우선 말리고 보더라구요
흠 생각보다 비젼이 안좋다는 평이 많네요...감사합니다!
컴공은 학벌보다 코딩 실력이 중요하다 들었습니다.
오해들이 많네요. 학력 안봐요.
그래도 실력을 평가하기 전에 대학을 봐야하지 않ㄴ요
멀로 평가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