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골 [1253551] · MS 2023 · 쪽지

2023-11-21 15:03:54
조회수 1,850

고대에서 살아남기_고대 합격자를 위한 비대면과외 정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297355

[3줄 요약]

1. 아래 정보는 고려대 신입의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노크와 클루의 고려대 선배가 작성한 꿀팁이에요.

2. 더 많은 정보, 선배, 동기를 일찍 만나고 싶으시면, 합격자 오픈채팅방으로 들어오세요!

3. 들어오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 있어요!!

  https://bit.ly/orbi_korea_passnotice 




안녕하세요, 고려대 예비 신입생 여러분 

여러분의 선배가 들려주는 따끈따끈한 소식이에요! ❤️


앞으로 고대에 처음 발을 딛는 우리 '아기호랑이들'을 위해, 클루와 노크가 선발한 고대 선배들이 고대에서 살아남기 콘텐츠를 작성했어요! 이번 편은비대면 과외정보편이에요.




필자는 고려대학교 입학 후 비대면 과외를 처음 시작하였다. 대면 과외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 상에 많지만 비대면 과외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 주에 14명 과외를 할 정도로 많이 한 적도 있었고 지금은 6~7명을 유지 중이다.



비대면 과외에 맛 들려서 과거의 필자처럼 무지성으로 많이 받게 된다면 시험기간에 후회할 것이니 여러 요인을 고려해서 과외 일정을 짜도록 하자. 고려대학교 정도에 합격을 했다면 충분히 과외 시장에서 높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고 이는 비대면 과외 시스템에서도 적용이 된다. 2023년 초반까지는 설탭에서 SKY 출신 학생만 과외 선생님 지원이 가능하였다. 이렇게 고려대학교 다니며 느낀 것은 학교 간판이 있는 만큼 주변에 과외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동기나 선배에게 절차 합격을 위한 대본을 구해보도록 하자.



설탭이 가장 유명하다. 처음에는 서울대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으나 점점 대상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처음 가입하면 매칭이 빠르고 나중에는 느리다. 수학이나 과학이 제일 많이 잡히므로 이과가 유리하다. 국어랑 영어 수요는 적고 특히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이 많다. 고객센터가 소통이 잘 안 된다. 이것 때문에 탈설탭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선생님이 을이라서 선생님이라면 규정을 엄하게 지켜야 하며 처음 가입하면 온리원 제도라고 한 달동안 일정도 못 바꾸고 모니터링 감시 대상이 된다. 그렇지만 시급이 기본 2만원에서 3개월 이상 하면 인상 된다는 장점이 있다. 고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에 따라 인상 정도도 다르다.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일주일마다 돈을 뽑을 수 있어 좋다.



두 번째로는 콴다가 있다. 콴다도 처음 가입하면 매칭이 빠르고 나중에는 느리다. 매칭을 해달라고 요청하면 빨리 해주는 것 같다. 고객 센터가 매우 좋고 친절하다. 그러나 수업료가 2만원 고정이다. 일정 변경은 설탭보다는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올탭은 최근에 만들어진 신생 과외 플랫폼이다. 중학생 영어, 수학만 대상으로 해서 비교적 쉽다는 이점이 있다. 그런데 수업이 주 1회 60분씩 밖에 없어 아쉬운 점이 있다. 수업료는 얼리버드나 행사 때 가입하면 2만 2천원으로 업계 최고 시급이다. 교재가 학년 별로 고정적으로 정해져 있다.







더 많은 정보, 선배, 동기를 일찍 만나고 싶으시면, 합격자 오픈채팅방으로 들어오세요!

합격자 오픈채팅방으로 들어오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 있어요!!


https://bit.ly/orbi_korea_pass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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