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모발 이어 손발톱 정밀감정 결과도 ‘마약 음성’…부실수사 논란

2023-11-21 14:50:33  원문 2023-11-21 13:21  조회수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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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배우 이선균에 이어 지드래곤까지 잇따라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경찰이 물증도 없이 무작정 소환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권씨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결과가 계속 안나와 기다리다가 국과수에 먼저 전화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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