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전자 vs 외대 소수어

이거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대학생활 그려나가서 취업 부술 자신이 있다 > 외대
그냥 대학때 술 먹고 적당히 공부해서 취업 부수고 싶다> 경대
당연히 대학생활이나 인식면은 외대가 좋죠
하지만 외대 가서 수동적으로 살 거 같으면 경대 추천함

외대 특수어 입학후 Lang & AI는 100%이공계고 Social Science & AI는 80%이공계학과니 그걸 이중전공하거나 UX심리학을 이중전공하면 좋을 듯

사기업 취업은 압~도적으로 경북대 전자과가 잘합니다 무조건이에요 비교불가에요 문과랑은 어디 연고대 인문이어도 비교불가인건 마찬가지고요. 본인이 어떤걸 가치로 두냐에 갈리겟죠. 저라면 경북대 전자과 가겠습니다만... 위상이 저때랑은 다르게 떨어졌다고해도 취업은 여전히 잘할것이 무조건이기때문이고요 어차피 입결은 갈수록 점점 다 모든 대학이 떨어질테니까 취업만 보는게 저는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요새 예비새내기들은 이런거 신경안쓸 나이니까 뭐...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출산율 때문에 인서울 최상위 한 sky이정도 아니면 입결 유지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 sky마저도 아마 확 떨어질거고요. 제 가족이라면 무조건 경북대 전자공학과 보냅니다. 저는 경북대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전자과 4학년 현재 반도체 대기업 1차 통과한 취준생입니다. 이공계 가는게 나중에 해외로 갈 거까지 염두해두면 무조건 옳은 선택입니다.

윗분말틀림. 전자과인데 적당히 공부하다 이거 아님ㅇㅇ 공부량 뒤질라게많음

비교거리가 아닌데....
취업만 놓고보면 닥 경북대죠...
솔직히 소수어 전공 살리는 사람 거의 못 봤구요.
소수어 전공하면 다른과보다 진로 폭은 매우 좁아집니다...
정말 나중에 후회해요..
수능 끝난 시점에선 취업 유망한 과도 고려하셔야해요..
이과하셨으면 무조건 이공계 가시구
게다가 경북대 전자면.. 가셔야죠

저도 문과지만, 진짜 문과로 가는 순간 취업길 막막한게 현실입니다... 입결땜에 교차하는 순간 후회해요... 교차해서 만족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봤고 다른과도 아니고 소수어면 더 막막합니다

경전이요

전과하기는 어려운건 알고 있는데, 정말 4.4정도는 되야 가능한가요??주변에서 보신적 있나요..

네 과탑 정도는 되셔야 하고 어문이면 특기자들이나 외고출신 때문에 더 힘듭니다 경국대 경영이랑 외대 어문이면... 저라면 외대 가서 상경 이중 할 거 같습니다

음..그렇군요 저는 소수어과 지원해서 경쟁이 그나마 수월할것 같긴 한데..그래도 결국엔 뭐 과탑해야하니깐 쉽진 않겠군요
말씀대로 경대 경영보단 외대 경영 이중전공이 나을거 같긴해요 저도 그쪽 생각중이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경영학과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경대 경영 vs 외대 어문..
질문 많이 드려서 죄송한데 바쁘시면 답변 안 해주셔도 됩니다!!

경대 전자는 넘사임 동문파워 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