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문학 ㅈ같은것보다 헤겔이나음?

카메라 헤겔은 세트당 한두문제만 틀리지 문학은 선지자체를 저렇게 꼬아놓잖음

그러는 니샛기는 이번에 1등급은 받았을라나 모르겠네

ㅂㅁㄱ

병먹금 시전 해놓고는 왜 또 왔노? ㅋㅋㅋ
니가 아무리 잘봐도 내가 올해 수능 점수 더 높을거 같은데

쟤가 먼저 시비 털어서요 ㅇㅇ
본문 주제 자체도 22수능 전체 세트 얘기가 아닌 헤겔만을 얘기한거였는데
논점 못 잡고 시비털길래 맞시비 턴거임

어려웠던건 ㅇㅈ이지만 ㅋㅋ 그래도 문학보다 납득은 되는듯 개인적으로

극단적인 예시 들고 오길래 더 극단적인 예로 맞대응한거죠 뭐
현장에서 22수능 독서 세트는 저도 노력으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Team 05가 비문학이 어려운적이 언제있다는건가요? 아따 독서는 노력이고 문학은 재능이랑께 ㅋㅋㅋ 한쪽눈감고살아간다 이건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ㅋㅋ

당장 위에만 읽어봐도 누가 먼저 비꼬면서 시비턴게 보이는데

근데 솔직히 리트처럼 실력으로 뚫리는건 맞긴하잖음..

고3애들중 리트뚫을실력이 뭐 얼마나된다고.. 문학은 요행이고 독서는 실력인가요?

순간 대가리에 열 존나 올라왔네

이런 싸가지 없는 새끼를 봤나 니네 부모님한테 가서 그딴식으로 말해봐 이 (중략)

씹덕이 모두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맛이 간 새끼들은 모두 씹덕이다.
- 존 스튜어트 밀(B.C 189~) -

비문학킬러는 풀때 기분이라도 좋은데 이건걍 ㅋㅋ

웬만하면 문학 22분 안으로 끊는데 이번건 걍ㅋㅋ

그냥 내용을 외워야 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저는 갠적으로 문학이 더 죠음

저도요 비문학은 납득이라도 감 근데 문학은 걍..

그냥 이제 수능에서 두번 다시 22 수능 독서 24 수능 문학 이상으로 문제 내면 안 됨

비문학 어려운건 그러려니 하는데 문학 어려우니까 벅차더라고요ㅋㅋ

ㄹㅇ 차라리 비문학 어려운 게 나음..

비문학은 어려우면 아 등급컷 허벌이겠네 하고 마인드컨트롤이 ‘그나마’ 되는데 문학 어려우면 나만 좆된거같은 기분이라 더 크리티컬한듯

둘다 개조가틈 애초에 왜 수능 1교시부터 애들 기분 초치게 하는지 모르겟음 걍 1컷 92 정도로 내주고 수탐으로 변별하지

2따리여서 난이도 논하긴 그렇치만..

"너는 잊는것이 병이라 생각하느냐"로 가르는 것 보단 나은 듯 해요 정말..

그냥 문학 어려운거보다 독서 어려운게 더 납득 가능하고 깔끔함 .. 문학 어려우면 ㅈ같음

어려운 비문학은 아예 벽이 막혀 있는 느낌이라면 어려운 문학은 풀릴 것 같은데 안 풀리고, 잘 푼 것 같은데 틀리는 느낌이라.... 각각의 ㅈ같은 느낌이 좀 다름

문학으로 변별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는데 올해 수능처럼 변별하는건 진짜 아님. 문학으로 제대로 변별한 것도 아니고 그냥 막 갈긴거라

해겔 브레턴우즈 카메라 3연타 쳐맞으면 정신못차리지 문학은 기술로푸는거지 다 쳐읽고푸니까 시간도 부족하고 어렵다고느낀거다 본인 24수능 화작100인데 선택과목에서 변별했다고보고 문학은 어려웠지만 못풀건 없었다 모르는문제는 그냥 별치고 넘어가는게어렵나?

애초에 수학능력시험 취지에 그 지엽적 선지가 의미가 있음?

그렇게 따지면 브레턴우즈지문 나는 3분컷했는데 그거맞추는게 그렇게 어렵나 라는 말도 가능하지 ㅋㅋ

공부좀하시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왜 핑계가많습니까

공부를했는데요… 애초에 내신형문제는 거의 못봐서 익숙하지도 않고 그런 지엽적선지때문에 시간쓴게 열받는데요? 전 비문학을 문학보다 훨씬 잘하는사람이라.. 무슨 핑계에요 님 제가 공부한거 봤나요? 말을 그딴식으로 하시네;

ㅋㅋ 대치동 다니시나보네 열받으신거보니까 9모 기출분석도 제대로 못하는주제에 뭔 지엽적선지타령임 ㅋㅋ

문학준비를했는데도 그따구로나오면 어쩔수가 없잖아.. 그리고 언어영역은 전부 독학임

그게 지엽적이지 그럼 지엽적이 아니란거임? 꼬고 꼬아서 개같이만들어놨는데

수필까지 다처맞았으면 제대로 한게 맞는거지; 그놈의 할카스에서 녹은걸 나보고 어쩌라고;

근데 헤겔 현장에서 보면 진짜 숨이턱막힘

근데 전 올해보다 22가 훨 어려웠음...
올해는 풀다가 틀린거지만...22때는 걍 손을 못 댐

22 백분위 98인데 제겐 이번이 훨씬 어렵더군요..

헤겔이 양반이었다..

헤겔>>>할매턴우즈

국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잊잊으로 뇌절 오게 하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비문학에서 어렵게 느껴지면 뭔가 내가 독해력이 아직 딸리나보다 할 수 있는데 문학에서 이런 식으로 안 읽히는 건 첨인 듯..

문학이 대체 왜 대학수학능력에 필요한건지 이해가 안됨

22수능이 솔직히 훨 나았음

22수능은 오히려 잘 낸 시험임
이번 수능은 진짜....

문학소년이라 올해가 낫다면 개추

19 22든 24든 현장에서 보면 숨막혀 죽을듯

본인 셋다 현장에서 봤는데 22>>>>>24=19 였음 22 끝나고 그 충격은 아직도 못잊음

난이도랑 별개로 비문학은 못보면 와.. 개어렵다 소리 나오고 문학은 걍 지랄을 하세요... 소리나솜

22수능은 진짜 무서울놈이 무서운 시험이었는데
24수능은 무서운놈한테 가는길인데 길을막는 따까리들이 너무 쎄서 중간에 다쳐맞음 ㅋㅋㅋ

나도 걍 독서 어려운게 나음 차라리..

22때 군수한다 까불고 공부 0시간하고 수능 보러 갔었는데 그땐 74점인가 백분위 85 정도 나왔던 거 같은데 올해는 1년 온전히 꼴아박고도 문학 9개 틀려서 인생 역대 최저점 67점 나온 거 보면 저도 그냥 비문학 빡센게 훨씬 나은 듯요.. 원래 문학 개못했어서 올해 기조 불안하다 싶었는데 하... 해설 강의는 안 봤지만 2문제 빼고는 아직도 혼자 힘으로 왜 답이 아닌 건지를 이해못하겠음.

ㅇㄱㄹㅇ
똑같이 틀려도 비문학은 내 실력을 탓하게되는데
문학은 걍 한숨만 나옴

진짜 개인정
반추위나 헤겔 가능세계 이런거 지문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보면 그냥 감탄이 나옴 비문학이 수능의 꽃 아니었나ㅠ

반추위 가능세계 시간내로 다맞았는데 헤겔은 두갠가 세개 녹음 ㅋㅋ

서울대생이 말하던거.. 비문학이 수능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