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들 공감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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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 몸 진짜 너덜너덜해지지 않냐
말 그대로 너덜너덜
목도 존나 아프고 어깨도 뭉치고
어제 의사 쌤이
이렇게 심하게 어깨 뭉친 사람
처음 본다고 그러셨는데
재수 몸에는 존나 해롭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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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는 체육시간에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재수는 진짜 갇혀서 공부만 하니까 몸에 너무 안 좋은 듯
쌉 공감
죽기 직전에 수능 보는 기분
ㄹㅇ...
역시 공감대 형성 잘 되네요 ..
완전
진짜 공감
수능 12월이었으면 못 버티고 쓰러졌을 것 같음
ㄹㅇ 신체적 한계에서 치는 느낌
진짜 대한민국 수험생 존나 고생한다 ..
목 ㅈ돼버린 듯요..
막 두피?에 전기흐르는 느낌나서
월요일에 병원가봐야 함..
저도 편두통 생겨서 병원 갔다 왔어요 .. 빨리 나으시길 ..
지금 몸이 맛이감. 허리도 계속아프고 걍 허약해짐
이제 운동 열심히 해야 되는데 귀찮아서 미루는 중 ㅋㅋㅋㅋㅋ
전 담주부터 헬스장갈듯ㅋㅋ
부지런한 청년
수능 2주남기고 갑자기 손목이랑 허리아파서 미치는줄
ㄹㅇ .. 가까워질수록 상태가 나빠지다가 수능 직전에는 거의 좀비 ㅋㅋㅋㅋㅋ
스트레칭 자주하는중
부지런한 청년
빈말이 아니라 진짜 입시가 병명임
ㄹㅇ .. 고생 많았다 다들
저 목 뻣뻣해서 좀만 흔들리면 두통 오는데 병원 가야되나...자동차 10분타면 목 당기는느낌 오짐
그거 심해지면 편두통 올 수도 있어요 .. 병원 가보시는 걸 추천
전 어깨에서 소리가 쥰내남 두둑두둑
저는 목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한의원갓는데 어우… 이거 좀 많이아프셧겟는데…? 하심
와 저도 .. 어떻게 이 목으로 사셨어요? 하심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마저요 막 그리고 마사지같은거 시험끝나면 받으러가라 그러고…
ㅋㅋㅋㅋㅋ ㅇㅈ이게 한 번 아프면 중간에 푹 쉬어야 나아지는데 그게 안되니까...
그냥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쭉 아프더라고요...
맞아요 .. 푹 쉬면 뒤쳐지는 느낌 들고
거북목이랑 라운드숄더 등 전체적으로 어깨가 걍 ㅈ됨
마사지나 안마기 깔짝으로 해결될 수준이 아니라
헬스장 가서 등운동 할 계획입니다...
ㄹㅇ 깔짝으로는 해결 안 될 듯 ㅋㅋㅋㅋㅋ
진짜 미용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운동임 ㅋㅋ
요즘에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온몸이 쑤셔서
살려면 진짜 운동해야되겠다 뼈저리게 체감중
생존 ㅋㅋㅋㅋㅋ
사지 멀ㅈ쩡한 곳이 없음
ㄹㅇ ..하 ㄹㅇ..
현역인데 벌써 너덜너덜이에요 ㅠㅋㅋ
내 몸이지만 정말 갈가리 찢어버리고 싶단 생각 수시로 했던 것 같아요
재수하시는 분들은 더 힘드셨을 것 같은데....수고 많으셨습니다 ㅜㅜ
수고하셨습니다 .. 현역 때 그 정도로 열심히 했으면 잘 될 겁니다화농성 여드름
저음성 난청
디스크
살 찜
ㄹㅇ 허리 박살남
허리가 씹창남 ㅋㅋㅋ
딱 골로가기 직전에 고사장 들어감
몸 병신됨 ㅋㅋㅋ
카페인중독 + 시력저하 + 거북목 + 허리 틀어짐
재수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대1-1에 허리아파서 가보니 측만 판정까진 아니어도 척추 약간 틀어져있고 허리디스크 비슷하게 오고 그랬음
삼수했었다면 진짜 존나 서러웠을듯
저두 재수 때 운동은 안하고 앉아서 공부만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어버리니까 8월에 재종에서 쓰러졋어요 ㅋㅋㅋ
그래그래 형은 삼수는 얼마나 더 해로울ㅈ 실험해볼 예정이야
ㄹㅇㅋㅋㅋㅋㅋ저도
그래그래 형은 위궤양에 허리디스크가 왔어
반수 시작한 후 2개월만에 목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도수치료 받았는데 딱 한 번 받고 그 치료사한테서 마사지하는 법 배워서 그 후로는 좀 나아졌네요. 스스로 어깨 목 뿐만 아니라 쇄골 바로 밑에 있는 근육 스스로 풀어주면 좀 나아지는 듯
저는 난치병 달고 하느라 진짜 고역
머리카락이 자꾸 떠나가요
재수하는동안 만성 구순염, 비염, 척추협찹증, 협심증 얻어옴
저는 몸은 그래도 ㄱㅊ은데 흰머리가 존나 늘어남 ㅋㅋㅋ
너덜너덜 너덜트..입시로 인한 정신적 피해입니다
저도 온몸이 아파요...
몸이 시들어 가는게 느껴짐
ㄹㅇ이
이렇게 심하게 어깨 뭉친 사람 어쩌고 << 와 이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
어깨 마사지 받아야되나 고만되네요
삼반수 나죽어... 운동 필수인듯 ㄹㅇ
그래서 수능,운동은 무조건 병행
정신도 너덜너덜
재수때 살찐거 대학다니면서 운동하고 건강해진
매일 운동해서 그나마 덜 너덜너덜해졌지 매일 카누 3-4봉지씩 마시다보니까 안압이 너무 높아져서 눈 건강도 안좋아지고 마지막 한달동안 시력 진짜 안좋아졌어요
그리고 공부하다가 목 조금만 돌려도 뼈소리나고ㅠㅠ 허리도 안 좋아진거 같네요
당연 몸만 좆되는게 아니라 정신도..
ㄹㅇㅋㅋ 삼수 끝나고 몸 최악이었음
헬스하고 관리하니 나아지긴 했는데..
전 현역인데 허리디스크 수능 일주일전에 생김ㅋㅋㅋ
그때 얻은 디스크 운동하면서 터져보림
비염 별로 안 심한데 에어컨 바람때문에 비염약, 코 스프레이 맨날 쓰고 감기 두 달에 한번 씩 심하게 걸려서 주사 맞고, 목 결림은 기본이고.. 샤워할 때마다 머리가 진짜 한웅큼씩 빠지고 손목뼈 원래 안 좋은데 더 심해져서 지금도 파스 붙이고 있어요 ㅋㅋㅋㅋ ㅠㅠ
진짜 온갖병 다얻죠.. ㅠ
수술 2번함 ㄹㅇ 신체적으로 힘드니까 정신적으로도 힘듦..
전 진짜 긴장이 쫙 풀려서 그런가 수능 친 날 저녁부터 감기 걸려서 지금 레전드 코감기 앓는중..
저는 몸은 멀쩡한데 정신 완전 너덜너덜.. 밖에 나가는것 자체가 기 엄청 빨리고 완전 방전 상태예요..
근데 목은 왜 아파요? 해도 어깨나 허리 눈 이던데
제가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 것일 수도 .. 계속 숙이고 있어서
하 문과는 고시 공부까지 해여 되는데 ㄹㅇ 어캄 ㅋㅋ
허리 목 국룰 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