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과외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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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카페에서 무료과외를 구햇는데요...
제가 카톡으로 미리 그분께 저는 선천적으로 병이 있어서 남들과달리 키가 많이 작다라고 햇는데요....그런데 장소를 협의하는과정에서 제가 저는 저희 집 주변에서 하고싶거든요...그분이 나는 돈도안받고 교통비에 시간까지 써가면서 가기엔 좀 그렇지 않을까?.. 이러시는데 이분말이 맞긴 맞는데.. 제가 대인기피증도 약간 잇고... 사람만나는걸 잘않좋아해서요...아무래도 제 키때문인지.. 걸어가는길마다 남들의 시선을 많이 받아서...대인기피증이 약간 있어요...그래서 저는 저희집주변에서 하고싶은데 근데 과외해주시기로 하신분이랑은 거리가 좀잇어요 그분이 저희집으로 올려면 버스는 바로오시는게 없다시는거같고
지하철은 두번갈아타셔야된다는데 두번갈아타기가 좀 그렇고 거리도 멀다고 하셔서 중간지점에서 만나자고 하시네요... 그러면 제가 지하철을 타고 중간지점까지 가야된다는건데... 제가...지하철 타기가 싫거든요...제가 정상인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당연히 그분께서 과외도해주시고 하니... 제가 당연히 중간지점까지 지하철타고 가겟지만.... 지하철타로가는과정or지하철타면서 남들의 시선 남들의 손가락질 그리고 초등학생or중학생들의 경우 말로 막 손가락질하면서 야야야! 저기봐봐 이러고해서...
제가 지하철타고 과외하로가는게 많이 부담되서....좀 시선이 두렵기도 하구요...
그냥...안하는게 맞을까요?....(참고로 저는 연골무형성증이라는 병을 갖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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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ㅜㅜ 형편이 많이 어렵지 않으시다면 병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드리고,
교통비나 수고비정도만 드려서 집근처에서 하는 편이 최선일 것 같아요.
형편이 좋지못해요....
사람들의 시선은 제가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로 따갑겠지만, 배우는 학생의 자세에서 선생님께 맞추는게 도리라고 봅니다.
하...ㅠㅠ두려워요
버티셔야죠. 물론 그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남의 시선 때문에 좋은 기회를 버릴 순 없잖아요.
사실...예전에 유명국립대생들이 교회에서 무료과외를 햇거든요 매주 일요일마다...그런데 이것도 지하철타고가고..거기서도 뭔가 소외감을 느껴서 그냥...관둿엇거든요 ..
ebs들으세요 ebs도 강의 좋아요
이것도 못 참으시면 대학은 어떻게 다니시려구요...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키는...수능끝나고 키수술할려구요... 지원받고할수잇어서요..
저번에는 거절당하셨다고...
카톡답을 몇일 뒤에 주셧더라구요...해주신데요
저번 글만 봤을떈 앞뒤 다 짜르고 과외쌤이 개새끼인것처럼 올리셔놓고...
정말....
카톡답을 몇일뒤에 주셧더라구요...해주신다고는 하시네요...
ebs 들으세요 ebs가 훨씬 좋은데 왜 안들으시지? 중간 지점에서 만나자고 하신 것까지도 엄청난 건데.. 재수생이세요?
과외가 꼭 필요하실라나..? 인강으로 충분하지않을까요.. 정 못나가시겠으면
그렇다고 아무보상도 안바라고 무료로 그렇게 와주시는데 그정도는 감안하셔야죠.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경험해야할거 미리 슬슬 시도해보는거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