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 내용이 너무 뒤죽박죽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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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서 다시 쓰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번 확통 선택자들의 억울함은
1. n수생 (나형 시절)
2. 확통 내에서의 변별력 없어짐 (작수보다 쉬움)
3. (수시에서의 유불리)
솔직히 1번은 너무 케이스가 적거나 시간이 좀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3번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억울한 내용은 2번인데
제가 본 대부분의 글들은 표점차이, 미적 92=확통 100을 주장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번 수능 미적 92점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이 확통 선택자들 중 유의미한 숫자인지,
또 그런 학생들이 미적기하 대신 확통을 선택한 이유가 있는지,
그리고 미적 92점을 받을 수 없거나 확통을 선택해서 공부시간의 유리함을 얻은 학생들이 2번을 제외하고 어떤 이유로 억울함이 발생하는지 입니다.
이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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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저는 확통과 미적을 같은 난이도로 출제하는 것은 아예 잘못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눈귀막귀 꼬우면 미적해라 마인드로 밀고 가실거면 글 그만 올리시면 좋겠어요!!
글 읽은거 맞음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