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민원 받아들여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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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라인 무휴학반수생입니다.
영어 빈칸추론이 언제부터 인강강사들이 1초컷을 시연하는 장으로 전락했냐는 식으로
평가원에 민원넣었습니다.
이것때문에 비싼자료나 강의들을 사는일들이 벌어지는게 과연 옳은거냐고 따졌어요.
원래 법적/행정적으로 끌고가는거 좋아해서
젊은나이에 소송도 몇번해보고 그랬는데(그렇다고 평가원과 할맘은없어요)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네요... 영어가 지금과 같은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국어나 사탐처럼 세련된 연계를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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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요
하루에 국가기관에 민원넣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수많은민원들은 다 무쓸몬가요 그럼? 누구의민원도가치가없겠네요
현실적으로 그럽니다
더 열심히 해봐야겠네요ㅎ
연초면 모를까
두달남은 시점에서 과연
12수능땐가 ㅅ모강사의 적중집을 누가 평가원에보냈고 실제로 그때그분적중폭망했죠
12수능이 연계방식의 변화인가요 그냥 적중집지문을 피한건가요
후자에 의한 폭망이면 당장 변화가능하지만 전자라면 앞으로의 수능에는 해당사항 없음
한겨레같이 정부 시책에 비판적 논조를 가진 메이저 신문사 같은 곳에서 한번 쏴 줘야 바뀌죠
좀 상식과 벗어나는 영어시험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평가원은 어짜피 뭘해도 욕먹을 판국에 (쉬우면 쉽다 징징 어려우면 어렵다 징징 무난하게 내기엔 평가원 능력부족인지, 표본의 변화가 극심한 탓인지 계속 실패함.)
층이 좁은 1,2등급간보다는 4,5등급간의 학생들을 위한 시험을 내는게 평가원건강에 좋을것 같음.
그리고 역대 사례를 보더라도 평가원은 이런 걸로 정책을 바꾼다던가, 번복한다던가 별로없었음.
(난이도 조절 실패와는 다르게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올해 이미 쉬운 영어 기조 못밖아버림. 절대평가로 변화하기에 통수도 안때릴 것 같음.
>고로 올해는 듄아일체 시전!
그래서 빈칸쪽에 역점을 두고 말했어요. 쉽게 내라했지 다맞게 내라곤 안했으니까요.
여태 빈칸 연계 꾸준히 해놓고 이제와서 안하고 비연계로 내기엔 묘한 상황이 되버렸죠 시기상.
그리고 빈칸이라는게 지문안에 확실한 논리가 있어야되는데
따지고 보면 EBS지문안에 빈칸용으로 접합한 지문은 그렇게 많은 것 같진 않아서
(물론 단순 쪿야 많기야 한데 그래도 훨씬 줄죠)
ebs지문으로 어렵게 낸다해도 결국 듄아일체의 힘을 볼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올 빈칸 비연계하고 킬러 2개 정도 쑤셔넣어도 나머지 듄아로 시간 한 30분 정도 남겨버리면 외국인도 이해못하게 출제하지 않는 이상 맞출 것 같아요.
결국 듄아는 직간접적으로 올해까지는 무조건 필수. 대부분 사듄안 장착하는 상위권들에게 연계자체가 변별이 힘들다고 생각해요. 결국 또 12등급 3~등급 격차만 커질뿐..
전문 연구원들과 대학교수가 내는 문제 안좋다고 대학반수생이 말하는거 솔직히 설득력없음
이분은 그냥 듄아일체의 문제점을 말한것같고
어디에도 문제 안좋다는 내용은 없는데..
절깎아내리고싶나봐요ㅎ 전무휴학반수생인데ㅎ 제전적대보다 잘가시려면 공부열심히하세요 마음곱게먹으시고
ㄹㅇ 솔직히 저는 100%비연계였으면 좋겠음
빈칸2문제만 비연계였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