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네요 미래의 후배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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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입시가 끝난지 오래되었지만 늘 가을철만 되면 떨리네요
수능 치른다고 고생이 다들 많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입시가 전부고 의대에 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만 어쩌면 새로운 시지프스의 형벌일 수 있어요
너무 좌절하지도 말고 의대합격권인 후배님들도 지금 이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학교생활 시작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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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이 훨씬 아래인가요? 글 보면 본인이 죽을걸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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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8 9
2g(t) + h(t) = k (상수) --> {2g(t) + h(t)}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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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95 88 2 94 74 올해 가채점 기준 98 96 2 83 96 7월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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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냐 진짜 설레발 쳤다가 막상 성적표 나왔는데 예상보다 점수 안 나올까봐 걱정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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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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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80안되냐 3
진짜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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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역이고 최저를 못맞출 삘이라...ㅠ 최저맞추기 반수나 재수 해야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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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건대 수학과 넣었거든요 이거 진짜 가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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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막썼는데 이게 맞으면 논술갈과 연초뜨는데...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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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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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몇점 받은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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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