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제2외국어 일부러 선택한다고 하면 말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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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때문에 선택한것은 아니지만 수능 5번 보는동안 처음으로 제2외국어 응시했습니다
제2외국어 고사실 분위기가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 학교에서 단체로 지원을 했는지 몰라도 그 어떤 고사장에서도 느낄 수 없는 정신사나움을 느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답을 맞추면서 등급컷을 만들지를 않나 단국대 치대에서 반수했는데 돌아가야겠다며 헛소리를 하질 않나 회전목마처럼 자기 자리를 뱅뱅 돌지를 않나 세상 찐따들, 구타유발자들 한곳에 모아놓은 줄 알았습니다
혹시 내년 수능 보실 분들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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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다른 친구들도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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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잘 표현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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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요...ㅅㅂ44예상했는데 뭐?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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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후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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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올해가 좀더 어려웠고 공통은 22가 좀 더 어려웠던 느낌? 다들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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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긩이는 44라는데 사이트들은 다 47,8 이러는데 뭐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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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캐릭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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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컨설팅 1타라고 자부할만한 옆동네 모 팀 자료 보니까 확실히 천차만별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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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누구 탈주해서 가지고들간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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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제2외국어 일부러 선택한다고 하면 말리겠습니다 3
분위기 때문에 선택한것은 아니지만 수능 5번 보는동안 처음으로 제2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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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질문 7
65 99 1 54 65 인가경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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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무서워서 못하거나 걍 백분위 안정적인거 원원한다 이게 95%일듯 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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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률 55퍼인데; 무조건 1컷 80초반 아닌가 개인적으로 82는 나올 거 같은데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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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점수 6
하…
저는 아는애도 많고 괜찮았는디.. 그냥 어쩌다보니 거기에 빌런만 모인듯
ㄹㅇ인정요
난 제2 훨씬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