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집에서 쫓겨났는데 하위권 라인 한번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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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긴장해서 잠을 4시 30분에 잤는데
그래서 그런가 사탐풀다가 갑자기 정신 차리니까
시간이 10분 정도 지났더라고요
순간적으로 졸은 것 같은데
8개 정도 풀고 뒤를 한 번호로 다 밀었는데
딱 2개 맞아서 정확히 반타작 했습니다
6등급 뜰 것 같은데
15326이면 광운대 협문도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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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나오고 판단하자.성적 나오기 전까진 아무도 모름
진정하게 릴랙스 하고 좀 놀아
아니 지금 답 맞춰봐서 사문 9개 맞았습니다...
가천대 경영 ㄱㄱ 사탐1개밖에 안봄
하 가천대 통학 왕복 3시간 20분인데 가능하려나
독립하자 언제까지 캥거루 주머니안에 살거여
근데 진지하게 가천대가 가장 좋은 선택인듯.....가천대 꽤 높은학교임
광운대 걸어서도 통학 가능한 거리라 진짜 큰 욕심 없이 딱 여기만 바랐는데 국어 엄청 잘보고 사탐 망하니까 넘 슬프다
근데 선생님 잘 보셨나요?
국어 어케했노….
문학을 좋아해요...
지금상황에서 이런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기조에서 국어1이면 1년 더해보세요..
진짜 대학 대박터트릴것같아요
수학을 3이상으로 올릴 자신이 없기도 하고 어린 게 아니라서요 ㅜㅠ
ㅋㅋ 집에선 왜 쫓겨낫어요
사탐 풀다가 졸았다고 했는데 어떻게 중요한 시험에서 그딴 정신머리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냐고 대노하셔서 밖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