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님들 잘 본 과목은 잘 봤다는 생각 들어요? 시험 중이나 시험 끝난 직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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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탐구 만점 받을때나 국어 잘봤을때도 아리까리한게 없진 않아서 항상 좆됐다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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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티원징동 봐야함. 내일 공부하는건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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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상 이새끼는 탐구가 아니고 그냥 미니국어하는 느낌임 ㅌㅇ 3
첫페이지 제외하면 의문사 원탑일듯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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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인 진짜 6
PDF 써도 된다 안 된다를 떠나서 댓글 논리랑 어휘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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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이라 3일은 빡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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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든 내년이든 인서울 무조건 갈거같은 근자감에 차있음 멘탈 깨지는것보단 나은거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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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정리하고 0
밥먹을거야 뭔가 알거같으면서도 모르겠네 생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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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개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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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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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qr 2
내가볼땐 11월11일 11시11븐분에 열릴듯 손숭은 이스터에그를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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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인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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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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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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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죽겠다 즉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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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능 화이팅
풀면서 딱히 틀렸다는 생각이 안 들긴 했죠
망했다는 느낌-> 100프로 확률로 망함
잘쳤다는 느낌-> 50프로 확률로 잘 침
그래요? ㅋㅋㅋㅋ 저는 둘다 50프로인듯
수학은 좀 그런 느낌..??
아 수학은 좀 명확하긴 한듯..
이번 9모 국어는 잘 봤다고 생각은 안 했는데 꽤 잘 봤어요
전 9평볼때도 다 시발 다 ㅈ됐다 싶었고 11덮 볼때도 아 시발 진짜 ㅈ됐네 싶었는데 9평은 2개 11덮은 1개 틀림
잘하는 과목들은 아무 생각이 안 들고 자신 없는 과목들은 대충 느낌이 와요
지구 잘보면 풀때 잘봤다고 생각들어요
지엽개념 나올때마다 이거 허수판독기네 ㅋㅋ 하면서 품
9모 수학 개잘봤다고 생각했는데 실수해서 나락...
작수 국어는 잘 봤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좃박았고 올해 6평 국어는 잘 봤다는 느낌 그대로 잘 봤음
놀랍게도 결과 까보니 조졌는데 끝나고 나선 만점이라고 생각했음
치고 나서 와 찢었다 하면서 나오는데 결과나오면 내가 찢겨있음
국어는 치고나면
ㅈ된거같은데.. 생각 매번듬
모든 과목이 사투의 연속이라서
풀고나면 현타만 오지게 오는 1인...
반대인경우를 많이겪어봄 21수능 전과목다맞은줄알앗는데 까보니까 ㅈ박앗고 23 9평 23수능 개좆망한줄 알앗는데 까보니까 선방햇엇음
약간 적당히 망하면 ㅈ됏다는 생각 듦 ㅡ 그래서 생각보다 점수가 나쁘지 않음
수학은 확실히 드는듯
저 작년에 수학 잘봤네 ㅋㅋ -> 아님
한국사때문에 대학 못가는거아니야? ->1등급
6평 국어 끝나고 되게 쉽다어쩌구 -> 엥?? 아닌데... 어렵지 않았나? 98점 나옴
확통은 그런 거 없다 ㅋㅋ
29 30 답 비교해보면 다 다름
아 애매하다, 하…좀 어렵네 >>> 잘치거나 은근 잘나옴
오 개잘쳤다 ㄹㅇㅋㅋ,하 망친듯 ㅠㅠ>>> “3~4등급“
ㅈ됐다 - 잘봄
잘본듯? - 그럭저럭
아시발 - 개망
저 작수 수학 80 언더인줄 알았음..
본인이 진짜 잘하는 과목은 그런 감이 대충은 맞는데 애매한 과목은 잘봐도 느낌 안오는듯
와 찢었다 ㅋㅋ -> 아님
좀 잘 본 것 같은데? -> 아님
걍 무난하게 친 것 같은데? -> 잘 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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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확실한건 시험 중간에 좀 잘본거같으면 집중력 풀려서 십중팔구 망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