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처럼 수능에서 미친 감독관만 만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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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하는데 뭘 하는지 모르겠는데 ㅈㄴ 돌아다니면서 소리 내고 그러면서 책상 밀고 다녀서 영어듣기 소리 일부 듣는데 묻혀서 들리고 그랬음...
원래 수능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고 학습받은데다 빡치면 내 손해라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제발 올해는 그런 그지같은 감독관 안 걸리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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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근데 째려보고 뭐라할 시간에 문풀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걍 넘어감
그니깐 이건 뭐라하면 내가 못 듣는거니까.. 전 돌아다니는 감독관 있으면 가만히 있어달라고 바로 직접 말했어요
혹시 맨 뒷자리 걸려서 뒤에 서있는 감독관 거슬리면 다른 쪽에 서 있어달라고 하구요
그니까요...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데... 진짜 웃긴게 영어듣기 끝나니까 자기 볼일 끝났는지 조용해짐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요...
올해 수능은 안 그러길... 바랄 뿐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