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황들에게 질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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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어느 정도 화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22-96 23-98)
다들 작수 20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 군수하기 전에 기출 개념 끝내려고 풀고 있는데
이게 진짜 아무리 봐도 근거 없이 찍어푸는 것 말고는 어느 정도의 정석적인 풀이가 안 보이는데
내가 풀이를 안봐서 그런가.. 너무 좀 오바경향의 문제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풀이를 공유해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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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찍고도 풀 방법은 있습니다만 현장에서 앞에거 다풀고 남은 시간안에 저것까지 정석대로 푸는게 가능할까 싶네요.. 작수50중에 20찍맞 많을거예요 번호갯수 세보면 선택지 두개밖에 안남았어서.. 전 50%의 확률로 47이었네요 ㅎㅎ
그렇군요.. 제 친구는 50인데 그냥 부피같다고 찍고 풀어서 맞았다고 하더군요..
김준쌤은 내분 활용해서 논리적으로 푸시긴하던데 솔직히
현장에서는 논리적으로 푼 사람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ㅋㅋ..
내분으로 그 문제….그게 진짜..말이 안되긴함
현장에서 풀었는데 사실 그 문제는 문제 흐름이 어렵다기 보단 상황파악은 빨리되는데 마지막 계산에서 이걸 정말 해야하는건가...? 싶은 문제인것같아요. 이부분이 문제 난이도를 확 올렸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그 문제 내분풀이는 많이 돌아간 (그문제에 한해서는)별로인 풀이 라고 생각함
현장에선 풀땐 밀도 나와있길래(질량/부피)
부피가 같을때의 질량비가 밀도비가 되어서 질량을 밀도랑 맞추고 둘이 부피 같게 설정해서 풀었습니다
이게 최적화된 풀이 같네요..! 제 친구도 이 방법으로 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문제 화학식량 비가 4:3이라 C2H6 C3H4인걸 바로 알았으면 빨리 풀수있었음
그해 6월에도 같은 분자로 양론문제 나온게 힌트였음
…?? 개오반데 전날에 6모9모 분석하고 갔었는데 전혀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