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대인재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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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일 1실모는 기본에 각종 시컨에 플러스 알파까지 풀면서 점수는 거의 88 92 나오다가 수능날에 갑자기 70~ 80점대 받는 경우는 왜 그런거죠..?
반대로 실모랑 차이 심하게 수학에서 커리어 하이 받는 경우도 있던데 ..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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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 실수 많이하면 그정도는 나올 ㅜ 있을 것 같은데
잘보는것도 컨디션차이가 생각보다 크다고 봄
근데 국어가 많이 그러지
수학은 걍 비슷하게 나오는듯
생각보다 사람이 기계가 아니라서 별 일이 다있을 수 있음 오히려 국어보다 수학에서 갑자기 떨구는걸 더 많이 본 거 같음
저도요 .. 컨디션영향인걸까요..
이유를 저도 못 찾았어요 그냥 공부 열심히 해서 진인사대천명 믿는 수 밖에
그래요? 수학은 배신하지 않는 과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현역때 무슨 기분인지 체험할 뻔했지만 갑자기 풀이가 보여서 살아나서
근데 아직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냥 개망할뻔했어요
실제로 보면 1등급~만점 받다가 갑자기 긴장해서 + ×헷갈리는 애들도 있어요. 그래서 의외로 2, 3점에서 많이 나감.
뭔가 명확한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유가 있더라도 사람마다 케이스가 전부 다르고 표본도 너무 적어서 알기 힘들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