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문과 공부의 최대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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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비문학'
1교시의 괴물, 모든 수험생들의 최대 적이다.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공부법이 지극히 추상적이며 난해하다. '정도'라는 것이 명확히 없으며
어떤이들은 그냥 컨디션 싸움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비문학 이라는 과목 자체의 존재감과 부담감은 엄청나다.
2. 수학 a형 30번
마찬가지로 정도 라는것이 없다.
노가다 싸움, 시간싸움 이라곤 하지만 당일 컨디션이 극히 안좋거나,
이미 1교시의 괴물에게 무너졌거나 하는 이들은
과감히 포기해야 할 문제 이기도 하다.
심지어 필자는 1교시가 끝난 후에 수학 30번을 건드릴지 말지를 결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30번을 틀려도 1등급이 나오는 현 추세에서 국어 비문학 보다는 부담감이 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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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때 대학 다닐 때는 오히려 덜 자도 덜 피로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12시쯤...
비문학이 상당히 쉬운 기조라 다행이네요 ㅎㅎ
작년수능만 봐도 그건 장담 못할거같은데요..??
하긴 그렇긴 하죠 ㅠㅠ
비문학은 돌고 돌지 않나여..
한두개쯤은 어려운 비문학지문나오는데 그거 풀면서 갑자기 난독증오면서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음
그릿 ㄱㄱ
갑자기 현자타임오면 답없음...
비문학이 특히 ㅠㅠ 비문학만 잡혔으면..
30번은 어차피 시간만 주면 풀리는문제라서 걱정없음
올해들어서 비문학 틀려본 적이 없음.. 오히려 문법이나 문학이 아리까리하게 나오면 털릴 수더 있을 것 같아서 무섭네요.
국언진짜 그 순간 멍때리는게 있는데 특히 비문학 좀 추상적이면 ㅋㅋㅋ
안그럴려면 독해력을..
비문학하나 꽉잡고있으면 얼마나든든한지모름
오히려 문학이 쥐약
30번은 그냥.. 5분동안 자고 일어나면 맞춤
링딩동 링딩동 링디기딩디기 딩딩딩
30번 대비법 1~29까지 50분안에 푼다
30번 대비법 1~29까지 50분안에 푼다
전 오히려 문법이.. 점점 요구하는 배경지식이 많아지는느낌 어디까지 공부해야할지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