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권세주의영광 [584465] · MS 2015 · 쪽지

2015-09-08 00:09:50
조회수 1,607

현 시점에서 문과 공부의 최대 난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99109

1. 국어 '비문학'


1교시의 괴물, 모든 수험생들의 최대 적이다.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공부법이 지극히 추상적이며 난해하다. '정도'라는 것이 명확히 없으며

어떤이들은 그냥 컨디션 싸움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비문학 이라는 과목 자체의 존재감과 부담감은 엄청나다.


2. 수학 a형 30번

마찬가지로 정도 라는것이 없다.

노가다 싸움, 시간싸움 이라곤 하지만 당일 컨디션이 극히 안좋거나,

이미 1교시의 괴물에게 무너졌거나 하는 이들은

과감히 포기해야 할 문제 이기도 하다.

심지어 필자는 1교시가 끝난 후에 수학 30번을 건드릴지 말지를 결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30번을 틀려도 1등급이 나오는 현 추세에서 국어 비문학 보다는 부담감이 덜한듯.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