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iliiliil [835361] · MS 2018 · 쪽지

2023-11-03 11:22:20
조회수 2,311

수능 현대 소설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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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준- 잔인한 도시, 가면의 꿈, 줄

최명익- 비오는 길

김승옥-역사


이유: 원미동 시인 읽고 아~ 개인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억압적인 사회에 대한 비판이 주제겠구나 싶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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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의 기출분석 · 868472 · 23/11/03 11:24 · MS 2019

    올해 키워드는 소시민

  • lliliiliil · 835361 · 23/11/03 11:26 · MS 2018

    소시민이 어찌보면 저 위에 나온 맥락이랑 비슷하다 봐요. 심지어 이번 사관학교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알 수 없는 화자가 타인과 특정 기억의 매개체를 보며 자신의 감정을 찾아가는 내용이 나오는데.
    결국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모르면서 표현할 수 없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비판이 소설의 키워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 Uuiio81 · 1133697 · 23/11/05 21:50 · MS 2022

    장난감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