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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못참지 5
ㄷㄱㅈ 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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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community"인데 이름이 "individuality"였으면 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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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목 관련 발언 2
드립치고 싶은데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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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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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유익하게 즐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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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제발 그래줘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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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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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 가리는 싸움글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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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못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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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에대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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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뭐임ㄷㄷ
시험중에 교실 뛰어다니지 않기
앞에 주머니 달린 옷 입고 가기
헉 이건 왜죠??
거기에 컴싸랑 샤프랑 넣고 시험 보시면 책상이 깨끗해요!
와 감사합니다!!!!!!!!
주머니 뒤적거리면 감독관이 눈치주지 않으려나요?!
그래서 앞에 주머니 달린 거요!! 감독관도 보이게
아하!! 후드티 앞 주머니 같은거 말씀하시는거죠?
책상 서랍에 넣어도 암말 안함 난 작년에 수험표랑 신분증, 화이트는 책살 밑에 넣고 컴싸랑 지우개는 후드 주머니에 넣음 과탐 중간엔 주머니에서 몰래 초콜릿도 꺼내먹음
책상 서랍에 손 넣는 순간 감독관 부감독관 시선 집중 된다고 으냥T가 썰푸셨어서..시선 부담 안 되시면 이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윗분 답글 안 달려서 말씀 못 드렸는데 전 후드티 말고 셔츠 주머니처럼 가슴쪽에 달린 옷 말씀드린거에요!
나도 매년 책상서랍에 오엠알 넣고 펜 넣고 신분증 수험표 넣고 이것저것 다 넣어봤는데 아무도 신경 안 쓰고 다 자기꺼 하느라 바쁨
영어시간에안자기
감독관 멱살은 최대한 참다가 진짜 화날때만 잡기
아뇨 초반에 기강잡아야함
되도록 물 마시지 말기
진짜 긴장하면 마신거 그대로 다 나옴
현역때 과탐하나 멸망해서 재수햇는데 멸망에 지분 꽤나 잇는듯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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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 투시해서 독서론 눈풀하기저는 미래예지로 듣기안듣고 맞출ㄹ래요
진짜 보이긴해요 ㅋㅋ 눈풀할 정도는 아니지만...
똥마려우면 그냥 싸서 주변에 테러하기
헉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건 시간 초단위까지 맞추는거
00초 맞춰놓고 종치면 시간 맞추기
무친개꿀팁
한국사 시간에 화장실 다녀온뒤 취침
탐구 1선택은 4페 omr로 가리고 17or 19번 발문긴거 미리 읽기 2선택은 1페 1번 4번 미리눈풀
근데 이것도 뭔가 감독관마다 다른게 난 그렇게 힐끔힐끔 보기만 해도 의심 받을까봐 안보려고 앞에 보고 있었는데 앞에 어떤 사람이 omr로 가리지도 읺고 ㅈㄴ 대놓고 눈풀하고 있길래 나도 조용히 omr 걷어서 눈풀함
초콜릿 챙겨가서 시험 끝날 때마다 먹기
다리떨기
기침하기
한숨쉬기
엎드려자다소리존나크게내면서깨기
코훌쩍거리기
아직 앞장 안풀었는데 괜히 종이넘기는 소리내기
감독관이랑 언쟁 최대한 길게 하기
화장실은 꼭 시험 중간에 손들고 가기
탐구1 끝나고 2분 대기시간에 재채기 한번 존~나 크게 해주기
엄
엎드려자다소리존나크게내면서깨기
이건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
손에 땀나거나 코풀거 대비해서 주머니에 휴지나 수건넣기
총기 소유 금지...
근데 생각보다 예상못한 변수가 많음... 난 과탐시간에 감독관 3명인 것도 수능날 그 시간 돼서야 알았고 제일 뒷자리였는데 교실이 좁아서 감독관이 원래 나보다 좀 뒷쪽에 있어야 되는데 걍 내 옆에 앉아있음.. 겁나 신경쓰였음
책상 공간 안 남는거 거슬리니까 신분증, 수험표, 시험지, omr, 필기구 중에서 당장 쓸거 제외 전부 서랍에 넣어두기. 서랍 사용 안 된다는 규정 없어서 활용 가능함
아침에 아무리 일찍가도 무조건 차 막힘. 거즘 7시 반부터 학교앞 꽉 막히니까 괜히 차에 탄 상태로 이러다 늦는거 아닌가... 30분 전에는 들어가서 적응하랬는데.. 같은 오만가지 생각 하지 말고 내려서 걸을건지, 기다릴건지 빠르게 결정하기
쉬는시간에 어차피 시험지,omr 걷느라 대기하고, 화장실갔다오고 뭐하고 뭐하고 하면 바로 다음시간 준비령 울림. 괜히 보지도 못 하는 책들 막 챙겨가지 말기. 쉬는시간에 꼭 봐야할게 있다면 한 페이지 이내로 압축. 혹시나 뭔가를 꺼내서 봤다면 서랍에 넣지말고 무조건 다시 가방으로.
시험장 아침 화장실 거의 만석임. 아침에 되도록 해결할 수 있는거 집에서 최대한 해결하고 가기. 쉬는시간마다 안 마려워도 꼭 바로 화장실부터 가기.
생각보다 시험시간에 절반 이상이 엎드려 자니까 당황하지말고 그냥 하던대로 본인 페이스에 맞춰서 하기.
남들이 시험지를 빨리 넘기더라도 짝수문제만 풀고 넘겼을거라 생각하고 본인 페이스 잃지 말기.
오전과목 끝내고 나면 밥 먹을 때부터 미친듯이 허무함과 공허함, 귀소본능이 밀려오는데 그 때부터 정신력싸움 시작이니까 절대 정신줄 놓치말고 점심엔 밖에 나가서 좀 리프레쉬 하고 오기
긴장해서 잠에 깊게 못 들 가능성이 높고, 평소대로 잤는데도 왠지 평소보다 피곤함+ 긴장감에 국어부터 글 읽는 족족 다 튕길 가능성이 높으니, 전 날은 되도록 평소보다 일찍 잠들기. 잠 안 오더라도 절대 불안함에 떨지말고 '내일 수능인데... 빨리 자야되는데... , 지금 잠들면 몇 시간 잘 수 있지... ' 같은 생각 금지. 심박수 내려가는 호흡 미리 연습해두기.
문제풀고있는도중에 감독관이 돌아다니면서 본인확인해도 절대 당황하지말고 몇 초도 안 걸리니까 집중력 잃지 말기.
괜히 앞에있는 감독관이 위압감을 내뿜고, 뭔가를 잘못하면 걸려서 부정행위 당할 것 같은 걱정이 들겠지만
그 감독관도 똑같이 내가 수능을 잘 보길 바라는 사람이고, 되도록 내 편의를 최대한 봐줄 것이고, 오히려 하루종일 서있느라 나보다 더 힘들 수도 있는 사람이니까
너무 막 감독관한테 쫄고 압도당하지 말기.
+아침에 화장실 분위기 대충 파악해보고 사람이 계속 많을 것 같다 싶으면
위층 아래층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시험실이 아닌 층 화장실 이용해도 무방함. 점심시간에 양치할 때 유용함
진짜 수험생 절반이 엎드려 자나요.???
절반 이상?
확실한건 수학 때는 깨어있는 사람 10명이 안됨
ㅈ반고시면 지금 반에서 모고날 보는 그 풍경 생각하시면 되고 아니면 좀 당황스럽긴 하실듯
와 진짜 ㅈ반고라 정말 상상이 잘 가요… 위에 써주신 꿀팁들 정말 감사합니다 긴장 많이 되었는데 덕분에 조금 완화되었어요ㅠ
절대 긴장하지마
그냥 지금까지 내가 충분히 노력했는 지, 고3을 충분히 고3답게 보냈는 지 확인하러 잠깐 갔다오는거라 생각해
막상 수능이 끝나고 나면 이게 정말 끝이라고? 같은 허무함이 많이 밀려오는데 너무 부담을 많이 갖고 긴장을 많이 해서 그래
너무 잘 봐야한다는 강박도 갖지 말고, 등급이 어떻게 나와야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다 이런 생각 모두 버리고 내가 올해 한 해를 정말 힘들게 보냈다는걸 증명하러 간다 생각해
남은 기간도 후회하지 않게 마무리 해보자
감사합니다ㅠㅠㅠ!!
국어 연계지문 확인하기
과탐 보기전에 조상님께 기도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영어 보기 전에 꼭 똥을 쌀것.
시험 중간이든 끝난 직후든 ㅈ됐다 싶어도 절대 포기하면 안됨
매 과목 진짜 ㅈ같은 위기 개많았는데 그때마다 멘탈 악으로 깡으로 부여잡고 시험침 난 실력이 아니라 멘탈잡는 게 날 대학 보냈다고 생각함
물휴지
과탐 omr로 안 덮고 눈풀 해도 도ㅑ요??
omr 세로로 덮으면 눈풀 안되는데 가로로 덮으면 위아래 문제들은 눈풀 가능이라
가로로 덮고 눈풀 하는 애들도 보이고
감독관이 omr 똑바로 가리라 하면 괜히 쫄기도 하고 그럼
진짜 너무 시간이 부족한거 아닌 이상 앞페이지 그거 조금의 시간단축을 위해 굳이굳이 도박은 추천하진 않음..
생명 선택자라서 생명은 그래도 좀 유의미할 거 같긴 한데 눈풀 하다가 부정행위로 쫓겨날 수도 있나요
그럴정도는 아닌데 혹시나 꽉막힌 감독관이면 또 모르니까 + 마지막교시라고 긴장 풀렸다가 괜히 한소리 듣고 시작하면 또 모르니까
할거면 눈치 살살 봐가면서 최대한 안걸리게 실눈뜨고 하던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