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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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성적만나오면 갈듯 빵꾸뚫리면 서성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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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의 모든 것(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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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분석해본 문제들이긴한데 듣는게 날까요 아니면 ot2 부터 시작할까요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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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절대 피해 안가게 듣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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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훈도만 듣고 수시 준비하느라고 내일아는 못 듣고 바로 구주마만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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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가 부릅니다 가질 수 없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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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딱빤딱 이쁘네 플래너...딱히 쓸만해보이지는 않음 플래너에 혹해서 사지는 마셈
정시가 늘어날지는 모름 ㅋㅋ 수시 지역은 많이 늘어날 거같은데
정신나간소리ㅋㅋ
? 현실인데 헌실을 부정할이유가 ㅋㅋ
정원 ㅈㄴ 늘릴예정인데
그러면 좋겠다
수학을 상대적으로 못해서
까봐야 알겠지만,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
당장도 정책 다룬다는 분들 모여앉아서 증원에 따른 이공계 인재 이탈 이런거 걱정중인 상황에 정시만 확 늘릴 것 같지는 않고, 원래 목적 중 하나였던 지방의료 활성화 관련으로 노력했다는 흔적이라도 만들 수 있도록 지균이나 지역인재 전형이 비교적 크게 늘지 않을지
그리고 일단 만약 늘더라도 '엄청나게' 늘어날지 여부 자체도 의문이고.. 초기에 기사로 범람한 썰들 다 부정하고 협의해서 차차 정해보겠다는 조심스러운 자세인거 보면
정리하면 1. 하락하더라도 그정도로 아주 현저한 입결 하락이 체감될정도의 증원일지는 미지수.. 글에 써놓은것처럼 그리되려면 몇백명 천명 정도로는 택도 없음 / 2. 증원해도 일반적인 정시 위주가 아닐 확률도 꽤 높아보임
여기다 경쟁력 높은 n수 파이터들 더 많이 유입될거 고려하면, 정시 일반전형으로 문턱 넘는 실질적인 난이도는 더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질지는 글쎄... 물론 숫자가 늘면 일반 정시도 다만 얼마라도 분명 늘릴거고, 그럼 '수치상으로' 컷은 낮아지겠지만(예: 0.5->0.6~0.7), 지금 0.5 안에 드는것 vs 그때 0.6~0.7 안에 드는 것의 빡빡함(?) 차이는 없거나 후자가 더 높을지도 모른다는 얘기ㅎㅎ
물론 까봐야 알겠죠. 어떤 전형으로 얼마나 증원할지, 어떤 풀이 형성될지 지금은 모르니까
서성한으로 떨어지면 뭐가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