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분만·소아 수가' 대폭 인상…3천억원 투입한다
2023-10-26 19:45:17 원문 2023-10-26 18:39 조회수 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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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분만 진료에 '지역·안전·고위험·응급' 등 각종 수가 모두 합치면 분만 수가, 기존보다 최대 4배 이상 늘어
소아과 전문의, 6세 미만 초진하면 '정책가산금'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필수의료 인프라 붕괴 위기를 막기 위해 정부가 연간 3천억원을 투입해 분만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대가)와 소아 진료 수가를 대폭 인상한다.
산부인과 폐업과 분만 기피를 막고자 분만 진료는 '지역수가', '안전수가', '응급분만수가' 등 각종 수가를 도입해 기존보다 최대 4배 이상 많은 보상을 지급한다.
소아과 부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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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떡상하나
그럴리가..
1월부터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6세 미만 소아 환자를 처음 진료할 때 정책가산금을 지원해 보상을 강화한다.
1세 미만은 7천원, 6세 미만은 3천500원이 가산된다.
이때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진찰료는 의원급 의료기관을 기준으로 1세 미만 400원, 6세 미만 700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뜩이나 애들도 없는데 한달에 초진환자 얼마나 온다고 ㅋㅋ
수가가 제대로 뭔지는 모르겠다만 이제 수가관련 얘기는 안나오려나...
실손보험 비급여 환자보시는 분들이 더 잘버는데 겨우3천억으로 떡상하지는 않죠..
결과적으로 수가는 인상하고 의대정원은 그대로다.
이 정권은 뭔가 한다고한걸 하는 법이 거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