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김치 이어 칭다오 ‘소변 맥주’...“냉장고서 꺼내 다 버렸다”

2023-10-23 08:18:34  원문 2023-10-23 03:02  조회수 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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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핑두시의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 남성 직원이 맥주 원료(맥아)에 오줌을 누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중국 인터넷에 퍼지면서 그 파장이 한국에도 미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칭다오 맥주 수입업체는 “영상 속 공장은 한국에서 수입하는 맥주를 만드는 공장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불신은 확산하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2년 전 ‘알몸 김치’ 사건이 떠오른다”는 말이 나왔다. 2021년 중국의 한 김치 공장에서 남성 직원이 옷을 벗고 수조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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