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엄마가스라이팅 어떻게해야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815923
쉬는꼴을 못보고 쉴때마다 시비걸고 니가 쉴때냐 내가니였음 머리쳐박고 공부만했다 그럴때냐 온갖 억압 다해대는데
부모살인이 왜일어나는지 이해될거같고 이딴집에서 태어난게 억울해서 다 죽여버리고싶은데 진지하게 조언좀 해주세요
너무울어서 글쓰는데 손떨리네요 지금 미친년이 진짜
반수하는이유도 제학교가지고온갖욕다해대고난리쳐서하는건데
미용할거면나가죽어라승무원은꿈도꾸지마라이지랄들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본인 iq 82인데 수1보다 수2가 훨씬 쉬움 수1은 먼 말하는지도 모르겟음
-
난 생각할수있는거 던져주는거 조아해
-
질문을받아볼래용 11
없으면 똥사진 오르비에 올림
-
바꿀게 생각이 안남
-
다들 미적 or 수2 미적분 파트 이런 게 겁나 어렵다 말하는데, 솔직히 이런...
-
셀카로 바꿨음
-
메가패스 가지구있는데 김승리T랑 이미지T 들을까 해서용
-
왜 환산점수 등급으로 안보여주지..
-
질문해드립니다 25
1시 30분까지
-
수정 왜 안됨? 실수로 허슬에다가 tim 입력해버려서 17점 뜸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이없네 바본가
-
화1에서 수능날 떨림이슈 생각해서 그냥 지구로 옮겼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
-
https://orbi.kr/00068851681/ 쓸 당시에 좋아요수 2라서...
-
안녕하세요~~Zola임당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 모든 강의는...
-
조진거지 뭐.
-
현 고3 현역입니다. 지금 시발점2 교재랑 워크북 하고있고 거의 다 끝나가는데...
-
현실은 시궁창인데말이야 ㅋㅋ
-
강의 30분 남았는데 1.6배로 들어서 얼마 안걸리는데 피곤하군...
-
동기가 없어서 그런가 의지가 없어서 그런가 잘하고는 싶은데... 무기력하기로는 백분위 100임
-
감사한줄 알아 병신아 ㅋㅋ
-
엘리트 루트의 상징같아 보여서 동경하게됨
-
빌보드를 보고 느꼈다.... 뭘 해야할까
-
그래서 지금까지 공부를 안했던거고 이제 6월에 시작하는거지
-
6모전까진 이정도로만 해야겟다
-
2등급까진 10가능?
-
공태기 개지린다 12
처음 시작은 깡으로 햇ㄴ는데 아직 5월인데 벌써 이러면 어카지 ㅈ댐감지다
-
성격 ㅇㅈ 0
음
-
. tem.com/npay
-
얼버기가 6
요거 줄임말이에요?
-
80분 실환가 완강했다 생각했는데 하나 더 들을게 생겼네
-
원솔멀텍 완강이후 5회독 복습하면서 기출 암기.. 집에 있는 드릴 2,3,4,드크북...
-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학사과정에서 [치의학 비판적 사고...
-
편견없고 착한데 욕심없고 호감상인데 ㅈㄴ게 게으르거나 욕심이 너무 없어서...
-
슬슬 레이스가 시작됐구나
-
탈릅해야되는데 10
41렙이 아까움 진짜옯창샛기네
-
tem.com/npay
-
재작수 낮1 작수 높2 현상태: 시험시간 매번 빠듯함, 기출분석 안 되어 있음,...
-
군대갈 때 10
가족들한테 말 안 하고 가야지
-
이 시간에 답변을 해준다고?
-
1h 30m 뒤에 옴
-
난 학교에서 시트지나 시험지 나눠줄 때 뒤에서 훽훽 채가는 새끼들 진짜 너무 싫더라...
-
첫만남부턴 자긴 도련님이라그래서 아 그러세요 했는데 지내다보니까 말투 거친거빼곤...
-
어떨땐 그냥 직선과 이 평면 당연히 수직이겠지.. 평면 연장 당연히 잘 되겠지.....
-
학생들이 잘 쳐야할텐데요...
-
Профессор들은 Работают하지 않습니까? 6
근로자의 날에 왜, почему 쉬지 않습니까?
-
잘자 2
지마 난 못 자니까
-
취업은 후자가 훨씬나음?
-
4시간?
-
잘생긴 남자랑 4
껴안고 자고 싶다 밑은 내 남친
-
밤 샘 고고
근데 어머니 아버지가 공부하셨을때는
공부가 인생 전체를 정했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해주고 있어요
시대간 차이로 인한 불화일뿐 크게 의미둘려 하지마요
장난치는게아니라 진짜 어처구니가없고 제가 그럼 숨도못쉬나싶고 이렇게까지살아야하나 다 죽여버리고싶어요 주변에서도불쌍하다고해요
공부가 전체를 결정하던 시기었다보니
당연히 공부를 안하게되어 밀려 안좋은 대학에 간다치면 인생이 망할수도 있다는 인식에 걸려있잖아요
이럴때 해결법은 올 백분위 100으로 도배된
성적을 보여주면서 안심시켜주는게 답이에요
독립 하실건가요
제가 자취방에서 스트레스때문에 밥도 잘못먹고 잠도 잘못자서 본가온건데 쉬는 꼴을못보고 계속 저지랄이네요 진짜 눈물이 멈추지가않고
아고... 힘내세요 ㅠㅠ
아 진짜 너무 죽고싶어요 걍 진짜 다 죽여버리고싶고ㅠ 왜 자식이 부모욕심을 채워야하는거죠? 도대체
나쁜 생각을 하더라도 꼭 실행에 옮기진 마시구요... 너무 막연한 말이지만 언젠가 좋은 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전 이렇게 기분이 안 좋을때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푹 주무시고 내일 아침 일어나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봅시다.. 좋은 밤 되시면 좋겟네요 ㅜㅜ
와 진짜 스트레스 .. 어머니를 어떻게 하면 좋을진 전 잘 모르겠지만 속마음을 글로 쓰던가 하는 식으로 스트레스 해소랑 건강관리 잘 하세요 ㅜㅜ
정신병원데려다주고싶어요 그정도면애정이아니라 집착이고병이에요 누가 그렇게까지자식을모는지
진짜 성적표 보여주면서 엄마 아들 이렇게 잘하고 있다고 내가 원하는대로 공부하게 해달라고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힘내세요...저희집도 그럼,,잠깐 쉬면 공부 안하냐고 하시더라고요
최대한 집에서 쉬는모습 안들키는게 베스트인듯..특히 핸드폰쓰는거 ㄹㅇ 걸리면 열심히하는 이미지가 좀 깎이는듯
담요들고 스카나 피방을 가서 거기서 쉬자 집은 잠만자고
솔직하게 그거 설득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냥 얼굴안보고 사는게 최선이에요 원하는결과를 보여주는거아니면 안바뀌십니다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까지악랄한가요? 지가 못한걸 왜 자식한테 지랄이고 억압하고 집착하는건지도대체
어머니입장에선 자기가 실패했던걸 그대로 답습하는거처럼 보여서 굉장히 답답하고 한심스럽게보일거에요 그때좀만더고생하면 평생이편한데 뭐하는거냐 이런 생각이실텐데 이거는 어머님 인생 전체에 걸친 아쉬움이 담긴거라 못바꿔요..
그럼 이건 그냥 제 팔자탓인가요ㅠ 눈물이 안멈춰서 미쳐버릴거같아요
어머니 이해하려 안하셔도되고요 빠르게 수능 마치고 어떻게든 독립하겠다는 마인드로 한 달만 버티셔요.. 대화 최대한 피하시고.. 가뜩이나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는 수능 직전인데 건강 관리 잘하세요 ㅠ
학교가지고 욕하는건 진짜선넘는거죠
저게 인간이면 귀신보다 악랄한거아닌가요 제가 도대체 어디까지 선을 맞춰야하는건지 씨발로
너무 힘들어하지마요…. 힘든 순간이 지나면 언젠간 좋은 순간이 올거에요…. 저도 그렇게 믿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난 그래서 연 끊음 ㅇㅇ
안 보고 산지 3년 된 듯
진짜 어이가없고눈물이나와서진짜ㅠ
그거 어차피 따지고 보면 서로한테 책임 있는거라 그냥 성인이시면 되도록 나가 계세요 근데 혹시라도 부모님이 지원해주고 계신 상황이시면 뭐 어쩔 방도가 없는데 이건
수능보고 경제적으로 자립하셔서 얼굴 안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그냥 서울로 대학 가는 게 답임 지방 사신다면..
서울 사신다면... 흠 ㅜ
가뜩이나 가장 예민하고 힘든 이 시기에 지옥이겠네요 ㅠ 당분간 그냥 무조건 아침에 눈 뜨면 바로 독서실로 가세요. 거기서 잠을 청하든 뭐하든 수능 때까지 서로 눈에 안 띄는 게 최선일 듯 합니다
부모라고 항상 어른스럽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생각해보고 이해하죠..
그러니까 그런가보다 생각합시다. 집에서 편히 못 쉬는 건 정말 힘드시겠네요
남은 기간 파이팅하시고 원하는 성과 이루셔서 자립하시기를 바랍니다..
님.
공부 안해본 분이신듯 해봤으면 공부하고 한번씩 쉬는걸 이해할텐데 안해봤으니 1초도 쉬면 안된다 이 생각하지
대학가서 연락 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