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전비서관 딸, 후배 폭행해 전치 9주 상해 입혀"

2023-10-20 13:29:04  원문 2023-10-20 11:34  조회수 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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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남해인 기자 = 초등학교 3학년인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의 딸이 2학년 후배 여학생의 얼굴 등을 리코더와 주먹 등으로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는 김 비서관 딸의 강제 전학을 요구했지만, 학교폭력 심의위원회는 강제전학 처분 대신 실효성이 없는 학급교체 처분만 내려 '권력형 학폭 무마 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 비서관 딸의 폭행 사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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