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가 중요하다 싶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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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와서 관심없는 언어 배우다가 결국 적응 못하고 이중 살리면서 마음고생하는 친구들 썰 들어보면
최소한 ‘관심 있는’ 과로는 가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굳건해집니다
그래야 가서 개털리더라도 최소한의 애정은 있음
물론 그거는 이과가 훨씬 심하고, 문과특- 학교중요함 이 중론이긴 한데
아예 쌩판 관심도 없는 과 가면 복전할 학점도 따기 힘들잖아요?
제가 애정하는 과는 경제 역사 정치 외교 이런쪽인데….
설경제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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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제 경영하고싶읍니다
결국 계열제에서 나락으로

계열제 넘 무서워요전과는 힘들어요?
제가 성대 학칙은 잘 모르지만…전과 하려면 일단 인원제한 이런거 차치하고서라도 학점이 잘 나와야해서,,

스칸디나비아어
낭만끝판왕과잠에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국기 3개 잇읍니다

설경제 ㄷㄷㄷ
안암 ㄱㅁ관심 없는 과 가면 진짜 힘들긴 할 듯하네요

ㄹㅇ입니다곡소리를 많이 들엇어요
외대 정치외교도 괜찮지 않나요?? 제 과외돌이가 여기 가고싶어했는데

조아요!조나단이 선배인..
솔직히 문과도 갠적으로 국숭 이상이면 학과 보고 가는 게 맞긴 함... 서울대 아니면
일정 때문에 상경계열 못 적고 터키어 적었는데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