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험 보면 저같은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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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30퍼 40퍼대는 잘 맞추고 70 80퍼대를 우수수 틀림
이게 약간 낚시 선지는 잘 골라놓고 뜬금없는 걸 골라서 틀린다고 해야하나..?
지금 생각해보니 9평 22번이었나 보기문제 어려웠던 것도 3번 틀린 이유까지 정확히 짚고 2번 4번 고민하다가 진짜 아무도 안고른 2번 골라서 틀림;; 현장에선 음 그래 무우가 차갑고 고구마는 따뜻하겠지 ㅇㅈㄹ함
뇌피셜을 줄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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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징이 공부량부족이라함
국어실력은 좋은데 잘 정립이 안돼서 그런걸수도 있을듯
3점 다맞고 2점 우수수 나간거보면 멘탈찢김 ㅋㅋ
실모 풀었는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틀리면 기분이 ㅠㅠ
저도 비슷한데 오답할 때 보면 항상 뇌피셜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 들음
시험볼땐 시간압밖땜에 더 그런듯 ㅠㅠ
근데 무우 고구마는 아무도 안 고른 수준은 아님 그거 골라서 틀린 사람 꽤 있더라고요
그렇군요 ㅋㅋ 강사들 설명할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서 저만 틀린줄
저도 맨날 그렇간함 어제 모고는 문학 첫문제 하나 독서론 화작 하나씩 단어문제 하나 독서 하나 틀림ㅋㅋ
하..ㅠㅠ
모 강사분이 일반적으로 사고하지 못하는 거라고 하시던데.. 국어는 일단 남들 다 맞추는 거 다 맞추는 게 젤 중요하대여
뇌피셜 줄이려고 노력해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