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하면 의사수입 줄어든다고 찡찡댄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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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여기서 키배하려는 애들이 뭣모르는 예과생으로 가득해서 그런 애들밖에 안 보이는 것ㅋㅋ
블라인드나 그런데에서도 똑같다고요? 그건 걔네가 학생 시절에서 정신연령이 성장하질 못한 것
중요한 건 의사가 그렇게 늘었을 때 늘어날 건보료 지출은 어떻게 막을 계획이냐지 의사 개개인이 가져가는 수입 감소는 사소한 문제임
의료유인수요나 뭐 그런 거 설명까지 안 가더라도 당연히 의사가 늘어나면 의사 집단이 가져가는 돈도 늘어남
100명이 100원 가져가다가 200명 되면 200원까진 안 되더라도 150원은 됨
의사 개개인이 가져가는 돈은 줄어들지만, 국민이 내는 건보료 자체도 늘어남
자연히 건보료 지출은 폭증하고 건보료를 내 줄 인구는 감소하고 있음
이에 대한 대책이 없으니까 반대하는 것
여기서 키배하는 예과생들은 고등학생 시절 머리가 그대로 있어서 당장 자기가 벌 돈이 줄어드는 것밖에 안 보이겠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장기적으로도 지속불가능한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게 중요한 점
매년 1000명 이상 증원했을 때 미래는 둘 중 하나임
의료 민영화로 돈 있는 사람만 비싼 돈 내고 지금과 같은 의료를 받거나
총액계약제로 모두가 공평하게 전문의 한 명 보려면 한 달씩 기다리거나
이 두개가 다 싫으면 답은 정원확대에 있는 게 아님을 받아들여야 함
물과 기름이 안 섞인다고 기름을 더 넣는다 해서 물과 기름이 섞이진 않음
두 개를 섞이게 하고 싶으면 외부에서 유화제를 넣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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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려야하려나 쩝
아 물론 그렇다고 증원 안하면 의료민영화나 총액계약제를 반드시 피할 수 있느냐? 그건 아님
근데 피할 가능성이 더 큼
몸집이 크면 피하는 것도 느린 법
해결책 간단하자늠
그냥 경증질환 중심으로 건보빼면 그만임
인공눈물빼고, mri 진단 빼고, 수면다원검사(코골이 검사)빼고, 문재인케어 원복하고 ㅇㅇ.
정 안되면 4조원씩 갉아먹는 감기빼거나, 급여기준 상향하면 됨
비보험 많을수록 의사들 좋아하니 윈윈
건보재정 걱정하는데,
그러는 분들이 코로나 검사로 대략 8만원씩 뽑아먹고, 문재인케어로 mri까지 드셨나요??
그땐 왜 강경하게 반대안하시고, 의대증원한다니 건보재정 걱정을 하세요? 궁금하네요...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764
대한의사협회와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망국적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규정하고, 전면적인 정책 변경을 촉구했다.
https://www.mk.co.kr/news/it/8652812
한방 추나요법에 건보 적용…의협은 "부작용 크다" 반발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44012
의협 "자보 한방 진료비 331% 급증…1인실 제한해야"
https://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20265
소청과의사회, 외국인 건보 적자에 인류애 거론한 박능후 장관에 반발
http://www.kma.org/notice/sub1_view.asp
대한의사협회, 대리수술 의혹 ‘엄중 대응’
-자율정화특별위원회 사실 확인 거쳐 징계심의 요청 등 강력 대처키로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290
이에 김 이사는 현재의 현지조사제도를 사후적발에서 사전예방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존 데이터분석을 통해 부당개연성 높은 기관을 조사대상으로 선정, 현지조사를 진행했다면, 앞으로는 부당개연성이 있더라도 현지조사 대신 자정적 기능을 강화,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https://www.medigatenews.com/news/1430484802
의협, 유명 연예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 윤리위 징계심의 요청
“비윤리적 의료 행위 무관용 원칙 의거 강력 대응…대다수 선량한 의사들 오해받아선 안돼”
가만히 입꾹닫하고 있었다? ㄴㄴ
니가 몰랐다 ㅇㅇ
그럼 왜 처벌받은 의사가 제대로 없냐고?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092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일부 의사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의료계 내부 징계가 솜방망이라는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율징계의 수준을 회원 영구제명까지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7536
대리수술 회원 징계 손발 묶인 의협 “제 식구 감싸기? 답답하다”
-최근 회원 2명 복지부 행정처분 의뢰
자율징계권 없어 조사도 징계도 어려워
의협이 징계 안한다? ㄴㄴ
의협이 자발적으로 징계위 열어도 면허정지할 권리가 없다 ㅇㅇ
의협이 자발적으로 징계위 열어도 니가 안 찾아봐서 모른다 ㅇㅇ
문케어? 반대함
경증의료 비급여화? 의사들이 제일 기뻐함
인공눈물 비급여화? 의사들 아무생각없음 의사가 급여라고 돈 더받지않음
코로나검사? 그거 욕할거면 그당시에 신속항원검사 도입한 전 정부 욕하시고
반대한건 아는데
왜 '강경'하게 반대하지않았냐 그겁니다.
지금처럼 강경투쟁 운운하며 반대하셨어야죠??
그땐 반대하다가 수용했으면서
지금은 왜 강경투쟁을 입에 올리세요??
네??? 무척 궁금한데요????
그럼 그때처럼 적당히 반대하다가
파업없이 수용하면, 일관성 인정해드립니다.
님은 어깨 부딪치면 막고라 뜸?
빈대 잡으려고 집에 불붙임?
20대 여자한테 기형종 생겼다고 tah bso 다할까요?
건보재정은 항상 걱정했고, 항상 반대했고, 항상 아무도 관심 안 가지고 반대하는둥 마는둥 시위하는둥마는둥 머리 밀든말든 관심없었으면서 이제와서 강경대응 안하냐고 물어보면 할 말 별로 없고요ㅋㅋㅋㅋ
반대했지만 결국 대부분 수용하고
그런데 의대증원에는 강경투쟁 예고하고, 파업 실행까지했던 이중성은 어찌 설명하시려나
???: (mri로 건보재정 소모시키며) 우린 반대는 했음~ ㅋㅋㅋㅋ
거 댓글수정좀 적당히 하셔요
답변하려는데 자꾸 내용이 바뀌잖음
건보재정 부담준 주체 누구? 정부
보건의료정책 싹 다 의사 의견 씹고 진행한 거 누구? 정부
말린 쪽은 누구? 의사
지금 자꾸 의사가 이득봐서 일부러 반대하는척 했다 하고싶은가본데, 그럴거였으면 말없이 조용히 통과시켰겠지?
지금 정책은 그 어떤 때보다도 재정에 피해를 많이 주고, 현직 의사들한테도 직접적으로 피해가 가니까 벌집 건드린것처럼 부웅대는 중인 거임
강아지도 밥알 한두개씩 가져가면 으르릉거리지만 밥그릇 가져가면 문답니다
의사집단은 각각 사건들에 대한 일관성도 있어왔고, 특정 주제는 더 격하게 반응해옴
그리고 지금 또 글에 대해 주제를 벗어나셨어요
그래서 의사 늘리면 그 건보료는 어떡할거?
의사들이 말렸는데 다 시행해서 건보료 더더더욱 나가게 만들어놓고 이제 어떻게함?
경증질환 뺄거면 국민들한테 설득 잘 하시길
이제 감기나 단순장염 만성소화불량같이 별거아닌것처럼 보이는 증상들은 의료민영화돼서 앞으로 진료보면 3만원 4만원씩 내셔야합니다 하고
아 물론 그 과정에서 원래는 5만원내고 내시경봐서 잡아낼 수 있었던 조기위암 대장암 등 중증질환 이환율 높아지는건 또 그쪽이 책임지시고요
이번에도 일관성있게, 반대하다가 파업없이 수용하길 바라겠습니다.
이대로라면 아마도 일관성있게, 의대정원 증가에 반대하면서 파업하고 비수용할 것 같네요~
물론 진짜 파업할지 안할지는 증가폭, 거기에 따라오는 바이탈과 대우 상향에 따라 달라지겠죠?
증원하더라도 의사라는 전문가들에게 충분히 설득력있는 보건의료정책 계획을 제시하면 의사들도 파업없이 받아들일테니 그걸 바라세요 ㅎㅎ
아 그래요?
건보재정 소모시키는 문재인 케어는 반대하다 수용했지만
의대증원은 일관성있지 못하게, 파업할 가능성이 높다구요?
저런저런 그러니까 대중들이 의사바라보는 시각이 그렇죠 ㅋㅋ
청년의사나 의협신문 같은 곳에 기사를 보니, 윤정권 무서워서 파업 주저하게 된다는 일부 전공의의 의견이 있던데, 그러지말고 당당하게 임하길 바래봅니다.
무운을 빕니다.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762
의사 77% "문재인케어 반대"
https://vop.co.kr/A00001231709.html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인 이른바 '문재인 케어'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10일 대규모로 모여 항의 집회를 열었다.
17년도 8000명 반대 시위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836622.html
700여명 광화문서 ‘대표자 대회’
“정부, 사전 협의 없이 일방 강행
철회 않을 땐 총파업 등 강경투쟁”
18년도 문케어 반대시위
https://www.kpanews.co.kr/article/medipharm/show.asp?category=F&idx=206084
의협, 문케어 폐기 등 7개항 요구…"의료 멈춰 의료 살릴 것"
19년도 문케어 폐기 요구
20년도는 알다시피 파업에서 첩약급여 등 문케어 반대문구 있었고요~
https://medigatenews.com/news/2300152277
의사들은 대부분 고가검사 수요 급증 우려해 반대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가정이 곧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로 간주하는 문케어에 대해 의사들은 대부분 반대했다. 의사 집단의 우려는 비급여 고가검사가 저가 검사로 바뀌면 그동안 비급여로 인해 그나마 조절되던 고가검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실제 개별 가계 부담은 줄어드나, 나라의 의료비는 상승할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www.medigatenews.com)
22년까지 문케어에 대해 비판적 어조 유지했음
결국 MRI 비급여화는 과도한 지출로
대체 뭘 보고 자꾸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조금이라도 찾아보세요
끝까지 수용한 적 없고 끝까지 폐기하라고 했음
넹 파업하세요!
기사에 드러난거처럼 일부 의사들이 파업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다던가, 닥터프렌즈 이낙준 선생님의 의견처럼 이번엔 파업안할거 같다던가
그런 예상이나 주저함을 모두 깨부수고 아주 강경한 태도로 파업하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할께요! 무운을 빌어요
그리고 님이 무운을 빌든 저주를 하든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신 채로 비꼬기만 하지만 정책이 잘못된 건 잘못된 겁니다
의사가 그때는 그랬으면서 지금은 이랬다고 하더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중입니다
마치 뭐가 된것처럼 무운을 비네 어쩌네 하지 마시고 ㅋㅋㅋ 문재인 정부 정책이든 윤석열 정부 정책이든 똑같이 반발하는 중이니 걱정 마시고요
네, 의견은 잘 알았습니다.
문재인 정권 수준 정도의 파업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네~ 꼭 반드시 무병장수하셔요 ^^
넹, 꼭 투쟁 성공하셔요.
일부 의사가 두려워하듯 감옥가는 일은 없으시길 바랄께요
https://www.youtube.com/watch?v=P0hd3mhdiRc
설득은 이분이 한다고 하네요~
치과의사가 의사 싫어하기도 쉽지 않은데
엥간히 자격지심 있는 놈인가 보네요 ㅋㅋㅋ
의치대 붙었는데 치대 가고 후회하나..
하긴 의료인이라기보다는 기술직에 가깝긴 하죠
ㅋㅋㅋㅋ -2sd는 어디에나 있는 법이다만... 자격지심 때문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ㅎㅎ 나름의 로직이 있지 않을까요
어휴... 치과 명예훼손까지.
님이 이러고도 서준석 선생님한테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심.
이쯤에서 적당히 둘다 없던일로 덮자
이것 캡쳐함.
코로나때 알바써서 전화진료 수백통 돌리고 진료비 두당 건보로10만원씩 뽑아서 건물사올려놓고 건보걱정하는척 역겹네 의대증원하면 안아프던 사람이 갑자기 아파서 환자 2배늘어남? 한사람이 한번 병원가던거 갑자기 5번10번감? 건보에서 진료로 뽑아먹는 파이는그대로임 증원하면 의사들 나눠먹는 대가리많아져서 의사수입감소만 될뿐
공급자 유인 수요에 대해 공부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