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으로 공부 포기했던 분 계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775528
어떤 계기로 다시 시작하셨나요? 제가 비슷한 상황인데, 공부가 잡힐 듯 안 잡혀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건국대 교육공학과를 가고 싶은데 부모님은 충북대 국어교육과를 원하셔요. 어디를...
-
사회공학부 (x) 사회호모섹슈얼안드로진메카닉스학부 (o)
-
지하철 좀 답답하고 버스타면서 바깥구경하는게 넘 좋음 그래서 어디 갈때는 늦으면...
-
기회 1번
-
ㅇㅇ
-
지거국 추가모집 1
자연계열이고 예비 10번이면 가망없나요
-
과학중점곤데 우리반만 특이사항으로 절반이상 담배핌 ㅋㅋ 어카죠 걍 저녁에만 할까요 학교에선 쉬고
-
ㅠㅠㅠ
-
강기원 3월부터 라이브로 들을라는데 1주차부터 듣는게 낫나요?
-
아 존나 졸려, 2
이리 피곤할꺼면 왜 일어난거니 나의 바디야좀 더 자게 두지
-
가천대 추가 0
엄청 잘 도네 자율전공 예비11이였는데 하루만에 전화옴
-
우리 모두 광복의 기쁨을 만끽하자
-
중앙대 자퇴 해보신 분 계시나요? 부모님 연락 가던가요? 0
도장 필요한 건 아는데 연락도 가는지 궁금하네요
-
난군인이싫다 2
내사랑이떠나갔으니
-
지도교수님의 지도교수님의 지도교수님이 노벨상 수상자라니 3
증조(?) 대에 계시는군 생각보다 가깝네
-
둘 다 맞말이긴 해~
-
사실 전 봇임 10
상식적으로 현역고3이 항상 오르비에 있을 순 없잖음?
-
딮기팬 일동은 0
연봉을 반납할수 있다던 벵기 감독님의 말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계엄령 때 내가 다들 1987 같은 거 보면서 갑자기 대통령이 계엄령 내리고 그런...
-
정시일반에서는 안쓴 대학도 추가모집때는 많이 쓴다고 들어서요
-
등록하기직전에글삭되면그것만큼슬픈게없음
-
원과목 고인물들도 넘어가고 시대에도 투과목많다고하고 노베도 서울대가보겠다고...
-
설경영은 어느 의대까지 버릴 수 있다고 보시나요? 10
주변에 의대 자퇴하고 설경영/설경제 간 친구가 좀 있는데, 어느 의대까지 버릴 수...
-
날씨좋네요 7
-
솔직히 수능 영어 안중요하다고 하는 학생친구들 많은거 아는데 영어 지금 3등급 이하...
-
많은 분들이 모르지만… 특별 전형으로 몇 명씩 뽑아요 네
-
으흐ㅡㅎ
-
살이 더빠졌네 1
이제 벨트 마지막칸이야…
-
다 방언이래
-
주 지 3
폰으로 대성 들어왔는데 이거 나만그럼?
-
아님 학교도서관에서 살지 모르겠네.. 책이 영 가벼운 애가 아니라서.. 분철 가격...
-
아 카톡 프로필 업뎃 13
보니까 넘 흥분되네 하으으읏
-
질문받아요 10
배터리 7퍼 남음
-
수특 몰아 풀어야겠다 다들 여의도에서 만나요
-
근데 열받네
-
신기한 소리 남
-
N수악귀에게 쇼핑이란 N제 쇼핑이다
-
마감전까지댓글1000덕 29
시작
-
김현우쌤질문 0
방학 이후부터는 미적분을 다루지ㅜ않는 걸로알고있는데 방학이후 미적공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
서바풀어야지...
-
어떰
-
왜 48이랑 씹힌 47인거지 국수공부는 안하고 한지공부만 처하나
-
과거로 보내줘
-
닉네임 추천 받습니다 14
곧 닉변할겁니다
-
맞팔9 7
99
-
얘넨 응시자수가 ㅈ만해서 소수의 상위권 유입으로도 십창날수잇음
-
옛날 계정 글 댓글 삭제 문의하면 해주려나...? 탈퇴한지 3년정도 되긴 했는데...
-
음 현강을 안하시나요? 작년에 그래도 여러곳에서 현강하신걸로 아는데
저요
눈 떠보니 30일 남아서 시작하게 되던데요....
그냥 포기하지 않고 시작하신 이유가 있나요?
포기하기엔 너무 멀리 왔어요
그리고 올해 고2이신데 천천히 해봐요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처음 보는데 뻘하게 웃기네요..근데 왜 이렇게 슬플까요..
저요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는 거죠... 근데 예전만큼은 잘 안 되네요
저도 솔직히 번아웃 오기 전처럼 잘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은데..적어도 제가 번아웃때 왜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는 지 궁금했어요. 자꾸만 제가 굳이 대학을 가야하나? 하고 질문을 던져서요. 그래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여쭙고 싶었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보단 성적이 안 오르는데 투자해봤자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ㅠㅠ
그냥 하는거죠 결국 바꿀 수 있는건 자기자신밖에 없어요
그냥..참 어려운 말이네요. 자기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밖에 없다는 말은 동의해요. 그래서 제 질문이 솔직히 큰 의미를 가지기 힘들다는 것도 알지만..좌절로 시야가 많이 좁아진 상태에선 무엇이건 보기 힘드네요..
저는 보통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하도 슬럼프가 자주와서
나 해야 하는데.. 공부해야 하는데.. 보다는
번아웃 온 걸 인정하고! 푹 쉬면서 약해진 본인에게서 원동력을 얻으려 하기 보다는 외부적으로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좋아하는 음식, 음악, 영화를 통해 짧게라도 휴식을 취하면 다시 돌아올 것이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