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의대증원이 이런 의미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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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입시가 의대만능주의에 빠져서.
간접적으로라도 돌리려고 이런 이슈 낸것도 정부입장에서는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통제를 해야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국가를 이끌어 가야하는 것이 사명이니까.
그리고 결국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생존하려면 공학계열로 먹고 살아야되는데
의대로만 빠져버리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정부가 의대 증원하는건 필수적으로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실제로 그렇게 될지 안될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의대증원 이빠이 해가 의사 가치를 지금보다 상대적으
로 낮게 만들어 공학자에 관심을 불어넣는다는게 과연 현실적으로 먹힐까요??..
오히려 시바 의대 늘어났으니 나 하나 들어갈 가능성이 더 커지겠다고만 생각할거고 더 의대에 쏠림현상이 생길 지도
모르는데...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대신 장기적으로 보는거죠 뭐. 인간사라는게 정해진 법칙이란게 없고 애초에 모집단
자체가 너무 크니까 뭐 5년안에 뭐 이렇게 저렇게 한다고 1주일 1달 1년 이런 기간만 에 확확 바뀔 수도 없으니 의료문
제를 피상적으로나마 해결 + 한국의 100년대계 존망의 문제 1석2조 1타2피를 노리는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불어 국민정서 떼법때문에 일단 의사는 지금이렇게 증원문제로 시끄러워지는게 뭐 몇년전에도 있었
지만은 이제부터 시작일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부분으로도 건들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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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의도였으면 R&D 예산 삭감은 하지말았어야함
(RnD 예산을 줄이며)
r&d 예산 줄여서 연구실 인력 축소되는거는 개 좆같긴 하네요
씨바 이게 나랏돈 굴리는데 땜빵 매꾸느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은
실제로 존나 허구헌데 낭비하는 것좀 줄이고 공학 연구에 힘좀 보태주지
의대수 늘리면 오히려 이공계 블랙홀로 작용
그냥 이 정부는 아무생각 없음
정치적인 목적으로 물어뜯을 거리를 던진거임
이 정부의 키워드 : 각자도생
그 용어는 클리앙에있는 40대 진보대학생들 ㅈㄴ쓰던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