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때는 의치한 중에서 마지노선 입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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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젤 낮았음
이게 불과 2000년대 중반 이야기이고
아직 20년도 안된 일
좀 웃기고 이해가 잘 안 갈수 있지만
그때 지방치대나 지방한의대 못가고
지방의대갔는 사람들 꽤 있었죠
연치나 경한까지 소환하지 않아도
강릉대 치대나 우석대 한의대 정도 선에서
정리되는 지방의대 몇군데 있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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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소득은 의>치>한이었는데 옛날에는 지금보다 돈을 가장 우선시하는 경향이 덜 해서 돈은 적게 벌더라도 의대보다 비교적 덜 힘든 치대나 한의대로 갔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옛날에 소득 자체가 한>치>의 내지는 치>한>의 였어요. 의사 소득을 100으로 잡는다고 할 때 보약 붐 일어났을 땐 한의사가 200~300 찍었고, 임플란트 붐 일어났을 땐 치과의사가 200~300이었죠
과거엔(1990-2005년) 지금같이 미용의료 수요도 많지 않았고, 실비보험도 없어서 진짜 건보료로만 승부보는 의원들은 치과나 한의원보다 못버는게 당연하던 시절이었음
의사가 어느 과 전문의냐에 따라 소득이 천차만별이었죠
그때도 소위 피안성이라는 과들은 당연히 통상적으로 치과, 한방보다 더 벌었죠
근데 일반적인 의사들보다 치과의사나 한의사가 그때 좀 더 알짜 부자란 인식이 있었음
2000년대는 임플란트랑 한약이 진짜 비쌌던 시절이에요
그때 치대랑 한의대가 무슨 느낌이었냐면
인기과 전문의를 수련없이 바로 할수있는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