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의대가 천하통일한 후만 알아선지 옛날 연치, 경한 위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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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얘기나오니까
의대입결이 어떻게 된다 이런류 얘기가 나오는데
요즘 젊은분들은 진짜
제가 수능치던 2006년 그 무렵에
연치하고 경한이 어떤 포지션이었는지
체감 아예 안와닿으시는듯
연치면 설의, 연의 제외한 모든 의대 다 따는곳이었고
경한이면 저때 약간 내리막 시작이긴 했지만 그래도 중앙의 이하로는 모든 의대 다 따는곳이었음ㅋ
의대가 꼭 항상 무조건 최강자이고 천하통일 이렇지는 않을수도 있고
의치한 입결 자체는 정부정책상황 따라서 유동적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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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은 그래도 허준시대 썰 듣긴햇는데
연치는 진짜 첨알앗네요
확실히 경찰대나 사관이나 교대 등등
뭔가 유동적이긴 한것같아요
설치 수능으로 안뽑고 전국치대 수능으로 몇개 안뽑던 시절->연치가 사실상 치대1등 메이져의대랑 겹쳤죠
메이저의대랑 겹치는 수준이 아니라 연의하고 연치가 서로 대등했다고 보면됨
참고로 그 당시 원광치, 강릉치가 지방삼룡하고 고민하는 라인이었음
맨 꼭대기 절대진리이자 절대목표라고 생각했던 곳이 타격받는다니까 일단 어떤 근거든 생각하기전에 반감이 먼저 들긴하더라고요
ㅈ도 아닌 수험생들이라 그런 보이지도 않음
설의 추한낸 몇 안되는 학교들이죠
맞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아주 가끔씩
설의 정시 추합이라는게 생긴적이 있는데
그게 연치아니면 경한때문..(아 물론 특이하게 조선치로 빠진 한명도 있음)
교수 자녀
제가 아는분은 2004년에 경희의에서 반수해서 경한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