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 얘네는 필적확인란을 왜넣은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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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에 필적 확인란 칸은 없는데
문제지에는 있네 ㅋㅋ
수험번호가 아니라
생일 적는 시험지는 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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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탕국어연구소입니다.
바탕 모의고사의 경우 특정 학원 학생들의 OMR을 받아 연구소 측에서 채점하여 표준점수등이 기재된 성적표를 제작해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https://battant.grade.net/ 사이트를 이용해 답안을 기재하면 온라인으로 성적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생일'의 경우 같은 학원 내 동명이인을 구분하고자 기재칸을 따로 만들어 정보를 받고 있습니다.
OMR을 최대한 평가원과 유사한 형태로 제작해달라는 문의가 많았고, 연구소도 이를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말씀드린 과정을 위한 성적처리 프로그램 기능 때문에 OMR 형태를 당장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추후에 OMR 디자인을 바꿀 수 있게 된다면 필적 확인란 또한 넣도록 하겠습니다^^
부정적인 의도로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어? 그냥 깜빡하신건가 ㅋㅋ”
라는 생각이었고 커뮤니티 특성상 반말을 사용하다보니 좀 그렇게 보였네요. 죄송합니다.
저같은 경우 이감상상 오프&ebs 모의고사를 치르다가 바탕 모의고사는 처음이었고 위 글을 쓰게 된건 학원에서 치는 omr임을 간과하지 못한 제 불찰이었던것 같습니다.
바탕 모고 정말 좋았습니다.
진짜 정말 섬세하게 만드셨고
올해 수능이 나온다면 아마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모의고사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선택과목이 화작이었는데
화작 문항도 정말 좋았습니다
언매 문항의 경우 그냥 버리기 뭐해서 친구한테 잘라서 풀어보라곤 했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제가 친 모의고사는
바탕 선별 모의고사 (대성마이맥에서 약 5만원 정도에 판매중인 모고 세트) 였는데
연계 작품의 경우 선지의 흐름이 정말 평가원 느낌으로 꼼꼼하고 성의있게 만드셨다는 기분이 물씬 들었고
비연계 작품의 경우
새롭지만 익숙한, 평가원스러운 훌륭한 모의고사 였습니다.
특히 연계 작품의 경우
나름 꼼꼼히 문학 연계를 대비했다고 자부하였으나 바탕 모고를 보고 부족한 부분까지 채울수 있어 좋았습니다.
선별 모의고사만 구매한 상태인지라 나머지 모의고사를 구매하면 중복구매인지라 구매하기 애매한 상황이라 오히려 아쉬울 따름이네요.
남은 수능까지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