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가 개판이 되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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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모의평가랑 수능이랑 완전 다를거지만... 컷 저따구로 낼거면 뭐하러 모의평가 치르는지 모르겠네... 국민 세금으로 그따구 문제 만들라고 평가원 연구원들 월급 주는거 아닐텐데... 게다가 대학 정원도 이제 감축들어가서 2022년까지 16만명 감축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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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런대화 걍 상상만해도 뚝닥뚝딲 으아아악이엿는데 걍살기위해진화함 근데 살아남지는 못했음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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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음? 고도 근시, 난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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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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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맥세이프 악세들을 찔끔찔끔 사야지 으흐흐흐
왜 평가원한테 그러세요 ㅋㅋ 정부정책때문인데
정부 꼭두각시라지만 결국 문제 출제 하는건 평가원이니... 아무튼 박근혜 핵노답..
평가원 예산 축소됐다그러더라고요
돈 안준다고 시위하는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죽고싶네요 그냥 기술이나배울걸
전 지난 선거 때 1번 안 찍었습니다. ㅋㅋ
어라 웬 택ㅂ
문죄인은 더 노답이라...그냥 대한민국 교육 정책이 갈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 수시 비중이 높으면 정시로라도 변별 내야되는데 영어 절대평가 한다고하지않나 이제 수학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한다고 하지않나... 교육과정도 부담 줄인다고 대폭 축소시키고 ... 뭐하자는건지
근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 잡았어도 쉽게 냈을까요?
어라 그 사이 댓글 내용 보충하셨군염.
새정치든 새누리든 어느 정당이 집권했어도 쉬운 수능 기조는 유지됐을듯.. 갓카 시절때도 수능이 쉬워지는 추세였으니... 아니 그때는 수능 난이도가 오락가락 했죠 오히려 이비에스 반영에 수시비중 대폭 증가로 혼란스러웠음
문죄인이 뭐야! 이거 일베* 용어 아닌가요?
ebs연계정책이젤맘에안들어요
그건 2011년부터 시행되던거라.. 사교육비 줄인다고 내놓은 정책이 기존 사교육+ebs책값+ebs변형 사교육까지.. 학생들 부담만 가중시킴
정원 감축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죠. 지금도 약간씩 줄고 있어요. 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도 많이 줄었죠.
평가원 연구보고서에도
학생부종합을 강화하라고 정책제안하던데요?
전 개인적으로 다른 부분에선 새정치쪽이 더 맘에들지만
교육 면에서는 정권교체 일어나면 그 5년동안 완전히 끝장날걸 알기에 그 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누리도 충분히 노답이지만 그쪽은 더 노답이기에..
교육 하나 희생하는게 낫지 안보, 국방까지 희생하면 나라가 위태로워짐
정원감축은 왜 욕하는거죠 애들이 반으로주는데ㅋㅋㅋㅋ 그많은대학자리 누가 다 채우나요
욕하는게 아니라 그냥 정원 감축 되는 만큼 변별력을 확보시키자는 말이었음.. 솔직히 지금 대학교도 너무 많은거같음
어차피.. 변별력은 비슷할거에요. 대학이 줄어드는 만큼 사람도 줄어드니까요. 다만, 교육부 발표대로 A대학의 정원은 크게 감축시키지 않는다면 상위권 대학은 그나마 더 수월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뭐 이것도 그냥 계산놀이일 뿐이죠 ㅎ
내가현역일때하필이따구라니
걍 다 마찬가지에요 자기 입시가 젤 ㅈ같음... 전 첫수능이 전년도에 비해서 수험생이 10만명 가까이 늘어서 전년도 누백 기준으로 지원했다 광탈당하고 두번째 수능은 ebs 반영이라는 뻘짓, 7차 최고 불수능에 수시 비중 증가 역대 가장 많은 수능 응시(70만명 넘었음)
심지어 운전면허 필기 시험이냐는 소리까지 나오네요. 학생들이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이 무슨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정책이랍시고 허탈과 멘붕에 빠뜨리는 난이도로 물을 먹이네요. 다른 학생들 보다 더 일찍 일어나고 놀고 싶은 거 다 참으면서 정신력과 노력으로 버틴 결과가 참..... 이럴거면 아예 모든 대학들을 평준화하지 왜 수능을 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