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8 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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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아수라 총정리과제2 총평-> 까끌까끌한 지문들이 많지만 결국 선지에서 한꼭지 잡고 그걸 중심으로 밀고 나가면 밀리는 글 들이 많다. 이해는 안돼도 "해결"은 할 수 있게끔 연습하는 것이 좋겠다.
->경제지문이 특히 쥐약이니 경제관련 소재가 보이면 좀 정리해 둬야겠다. 경제가 싫다.
+하루한입 계속 풀다보면 <보기>문제에대한 거부감이 확실히 줄어든다. 꾸준히 해보길 바란다.
수학
->킬캠 s2 1회는 딱히 특이점이 없다. 내일 2회를 봐야 좀 보일 것 같다.
->그래도 고1수학, 특히 부정방정식의 내용은 좀 섬찟했다. 챙겨가야겠다.
->파이널코드는 매년 좋은거 같다. 패파파는 그냥 N제식으로 풀고 정리는 파코로 해야겠다.
->자연수&정수조건 문제를 만났을 때 한숨부터 쉴 필요가 없다.
1)기준잡고 분류하라
2)대입을 통해관찰
3)정수식을 범위안에 집어넣기
자연수 정수조건이 결국에는 범위안에 들어가는 특정 수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드러나있거나 숨어있는 범위조건을 뽑아내는게 중요한 것 같다.
지학
->맨날 해도 맨날 까먹고 빠트리는 것 같다. 지금보고있는 그래프가 광도그래프인지, 겉보기그래프인지, 플랑크곡선인지 똑바로 인지하는게 다시한번 중요하다.
->"흡수선이 나타나는 이유는 별의 대기 때문이다." (O)
현상의 원리와 특정 현상의 변화의 원인을 잘못된 인과로 엮지 않도록하자.
물리
->강k 얘네는 진짜..하...걍 물리판 스피드러너 같음
(진지하게 물리 버릴까 고민중)
영어
->v스피드 입갤. 빠르게 문풀량 올려서 감을 다시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학&영어같은 과목은 막판이 생명이다.
실모 그리고 실전에 임하는 다짐
목표
97, 88, 91, 47, 44
국어
-> 3점 하나 줘도 상관 없다. 어차피 문학&언매는 날 방해할 수 없고 마지막 순간. 문학을 끝내고 독서로 들어가는 타이밍에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해서 꼼꼼히 본다고 오지랖부리지 말고, 시간이 적게남았다고 해서 날림으로 읽지 말아라.
어차피 시험의 난이도는 어느정도 수준에서 맞춰질테니 "시간남은대로, 하던대로" 만한다. 100점을 요구하진 않으나. 옳은것<->옳지 않은 것 같은 실수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어려워서 틀려야 한다면 그냥 준다.
수학
->시간이 남아 도전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하방을 88로 고정한다. 절대 물러나지 않는다. 아예 손대지 않는다는 각오로. 푼건 무조건 맞는다는 생각으로. 다시 돌아와도 된다. 다시 돌아와도 되고 문제 번호에 상관 없이 어렵다면 버려도 좋다.
그러나. 뒤에 문제 풀겠다고 앞에서 정신놓고 틀려서 하방을 방어하지 못하는건 용납하지 않겠다.
영어
->글자만 떠있는다면 즉시 멈춘다. 심호흡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관계"만 잡아가면서 "해결"하는 것에 집중한다. "해석"은 안돼도 "해결"은 빠르게 치고간다.
듣기 풀다가 개짓만 하지말고 듣기를 잘 듣자
물리
->절대. 절대 2,3페에서 발목잡히지 않는다. 뭐지 싶으면 바로 넘어간다. 머리가 이해를 시도하기 전에 넘긴다. 두문제 버리고 갯수로 찍는다 생각하고 그냥 버린다고 생각하고 맞출걸 확실히 얻어가자. 넌 2만 맞아도 선방이다.
지학
->행동강령을 철저히 지켜가며 시험에 임해라. 스스로 손으로 체크하기로 한 것을 어기고 눈으로만 풀면 그건 그냥 틀렸다고 생각해라. 다맞겠다고 생각하지 않겠다. 그냥 차근차근 풀어서 억울하지 않는게 목표다.
물리 망했다고 뭐에 쫓기듯 풀지 말란 소리다.
어차피 지역인재에 탐구하나 빼고 쓸 수 있으니 하방 보전만 하고 찍어서 하나만 맞아주면 가능성이 있다. 아직 포기하기엔 너무나 이르고 매일매일 쌓아나가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그렇게 끝맺으려 한다.
이시기부터는 고점 받아보겠다고 난리떠는건 의미가 없는거 같다.
단 한번의 실모라도 "패배하는 기억"을 쌓았다면 속죄하고 씻어내는게 중요하지 이시기에 고점은 의미가 없는 듯 하다.
연휴끝나고 또 연휴라 싱숭생숭 하고 기온변화로 고생하면서도 잘 버티는 오르비언들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잘 닦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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