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44 51 10 26 9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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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푼시간인데요.
국어는 독서지문이 읽기가 뻑뻑하더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틀린게 있네요.
수학은 개수도 제대로 못세고...ㅂㄷㅂㄷ
영어는 작년수능 뺨후리고도 남을정도로 쉬웠던거 같고요.
한국사는 과한 문제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마지막해라고 불사르는듯...ㄷㄷㄷ
그나저나 경제는 오랜만에 1컷 50탈피하지 않을지...
베어는 열심히 퍼즐맞추기 했더니 의외로 30점대가... 안갈아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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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 도굴각
그 문제는 솔직히 어거지급...
사전지식+중국소재유물 제외로 풀었는데 문제보고 벙쪘던거 같네요.
경제가 이번에는 어렵게 나왔나요? 경제가 변별력을 줄 정도로 어려워지면 이번에는 어려워서 응시자가 감소할라나요 설마
막 어렵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6평이 너무 쉬우니 체감 난이도가 확 뛴거 같달까나요. 근데 뭐 이제와서 바꿀사람은 없겠죠...ㅋㅋ
불안정성이 있다고 해도 투입시간이 가장 적고 문제가 명확하다는 매력을 버리기가 힘들죠 ㅎㅎ
반수생의 꿀이죠ㅋㅋ
퍼즐맞추기가 뭐에요?
열심히 끼워 맞췄어요.ㅋㅋㅋ 온전히 풀정도가 아니라서... 그래서 지문 길수록 정답률이 더 높았죠.ㅋㅋ
오,정말 궁금흐네요 비법이..
저도 시험당 네다섯문제정도는 감으로 찍는데 적중률이 영 시원찮아서요 ㅠㅠ
시험직전에 눈에 발라놓는게 중요하고 반복 표현에 익숙해지면 얼추 되는거 같네요. 근데 이제 공부를 더 해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