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직이란게 (의치한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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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노력을 안해도 되는게 아니고
남들하고 비슷하거나 더 많은 노력을 했을 때 리턴이 확실한거임.
의치한약수 가도 진짜 공부 오지게 해야함 ㅋㅋㅋㅋ 물론 그 리턴은 확실하지만
진짜 공부 오지게 해야함 ㅋㅋㅋ
이 비슷한 노력이면 어떤 분야를 했어도 성공했을 것같은 기분이 들만큼 많이 해야함..
리턴이 확실하단 점 하나때문에 몰리는건데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이런거 잘 생각해보고 원서 넣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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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잘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진짜 맞는말... 경험상 본과때 1/3 이상은 우울증 겪는듯
그럼 수능공부개빡세게 한 경험이 본과때 도움이 좀 되나여?범위때메 압도적으로 힘들려나..
네 수능공부랑은 아예 접근법이 틀려요. 과장 좀 보태서 생12범위 다 합쳐도 본과 2-3일 빽빽하게 나가는 분량이랑 비슷하거나 적을거에요
대신 메타인지가 다들 뛰어나서 몇번 울면서 삽질해보다가 본인 공부법 찾는것도 빠르긴 한거같아요 ㅋㅋ
아 그러면 과목마다 메타인지의식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통달하는 경험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려나여..? 답변감사합니당 파이팅이에여 !
공부할게 너무 많아~~
리턴이 확실한건 이나라에서 면허직 외엔 없으니 참 큰 메리트긴해요. 일반과 출신은 아무리 특정분야 박사까지 마친다하더라도 구직은 해야되거든요. 그 분야가 마이너 산업으로 나락가면..... 구직도 힘들어지고ㅠ
공부량 정말 많긴하지만, 일반과도 경험한 저로서는 징징거릴 수가 없는....ㅋㅋ 리턴이 안확실해도 공부 개열심히 하는 사람 많거든요ㅋㅋ
다들 열심히 산답니다
안하면 저처럼 됨 ㅋㅋ
ㅋㅋㅋㅋ 헉 본과신가요
메디컬 뭐 족보만 달달 외우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매년 같은 문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다들 참공부는 하는듯
족보에 답 달려면 공부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