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황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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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챕터3까지 들었는데 내용 자체가 이해는 되는데 뭔가 적용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다들 저랑 비슷하신가요…? 일단은 막혀도 완강하는게 좋겠죠..?ㅠㅠ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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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스나 알고리즘이나 복습이 매우 중요해서...막히는데 계속 듣다가 나중에 걷잡을수 없어지니 충분히 복습하면서 따라가시길
강의도 많이 듣고 복습도 열심히하는데.. 뭐랄까.. 이해는 되는데 문풀에 적용이 안되는 느낌이에요..ㅠㅠ
먼저 배운거 쓰지않고 모든 문장을 해석해서 풀어본다는 느낌으로 한문제 몇분이 걸리든 풀어보시고 채점한 다음에 사후적으로 배운걸 적용해본다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이미 어느정도 지문 내용을 알고 논리흐름이 보일때 배운걸 어떻게 쓸수있을까 고민하시면 금방 감이 오실거에요
엉엉엉엉 내일부터 이때까지 배운거 처음부터 다시 복습해야겠네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알고리즘 챕터3까지 들었는데 내용 자체가 이해는 되는데 뭔가 적용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다들 저랑 비슷하신가요…? 일단은 막혀도 완강하는게 좋겠죠..?ㅠㅠ 아 슬프다..
→ 보통 '막힌다'라는 느낌이 들 때 경우의 수는 둘입니다.
첫째, 알고리즘 강의의 앞쪽 내용이 흔들려서(=제대로 숙지가 안돼서) 막히거나
둘째, 원래 어려운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뚫어야 하는 강의이거나.
다만 '둘째' 경우에 해당하려면 앞 부분을 성실히 공부해왔다는 전제가 깔려야 하는데 제 경험상 대부분 학생들은 앞쪽 내용에 대한 복습 및 체화를 그리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째 경우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다른 경우의 수는 '애초에 강의가 본인 수준에 맞지 않을 때'인데, 커리큘럼을 듣는 내내 앞쪽 커리큘럼 강의도 모두 어렵게 느껴졌다면 이 경우에 해당하고, 만약 앞쪽 커리큘럼(예: 일리, 신택스...)은 괜찮게 잘 따라온 것 같은데 알고리즘만 막힌다는 느낌이 든다면 위의 첫째&둘째 경우 중 하나입니다.